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브레이브걸스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_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_인스타그램)

이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2021년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고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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