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아이고 무릎이야. 내일은 비가 오려나?” 한 번쯤은 들어본 어르신들의 말이다. 하지만 이는 마냥 낭설이 아니다. 비가 오면서 바뀌는 대기의 압력이나 기온 차로 인해 혈관이나 근육에 변화가 생겨 실제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선 동물들이 한발 빠르다고 하는데, ‘자연현상을 감지하는 동물들’, 속설을 파헤쳐보자.유독가스19세기 광부들은 카나리아를 데리고 작업을 했다. 유독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는 땅을 파다 은은하게 방출되는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에 대해 경고를 해주는
시선뉴스 허정윤PD l◀NA▶최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국경지대가 ‘이것’으로 인해 정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망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며 국제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 지역이 광범위해 피해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기적적인 생존자 구조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며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고 있는 터키와 시리아. 오늘은 터키와 시리아에 큰 피해를 준, 지진파가 지구 지각의 암석층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땅의 흔들림인 ‘지진’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6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9일에는 세계 26개국 의회 수장들이 모이는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가 막을 올렸으며 수장들은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을 했습니다.의장국인 우리나라는 현재 인류는 자연재해와 테러 등으로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공조 방안을 찾자고 촉구했습니다.회의 참석자 가운데서는 한국계 최초로 캐나다 연방의
[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29일에는 미국을 휩쓴 토네이도로 3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났습니다.미국에서는 전날 16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앨라배마주에서 204명이 숨지는 등 모두 8개주에서 307명이 숨졌습니다.앨라배마 등 중남부 6개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방위군이 구조와 복구작업에 투입됐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날
[시선뉴스 심재민] 매년 여름이면 반복되는 태풍과 홍수 등 피해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다.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일상에 상당한 지장을 주는 자연재난. 특히 자연재해에 민감한 위치에 거주하거나 농사 등을 업으로 삼고 있다면 그 피해는 막대하다.이러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없을까? 정부는 여름철이 다가오는 지금이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에 적절한 시기로 미리 대비토록 가입을 당부했다.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풍수해보험의 최고의 장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4일에는 자연재해가 아시아를 덮치면서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에서 7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속 13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미리내가 필리핀 마닐라 남부를 덮친 것입니다. 당시 태풍 미리내로 인해 시간당 300mm 이상의 폭우까지 쏟아져 필리핀에서만 20명이 숨졌습니다. 또한 시속 25 km 속도로 서북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갔지만 8일 하루 탐방로를 비롯한 대피소, 야영장 등 공공시설 사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경남사무소는 이날 입산을 통제하고 전 직원이 탐방로 등 시설물 안전점검에 들어갔다.현재 탐방로 곳곳에는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곳이 많아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지리산은 9일 오전 3시부터 탐방로를 개방하기로 했다.지리산에는 6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우량 314㎜를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태풍 후 산사태, 낙석 등 자연재해로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지난 9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당시 한인 약 8명의 연락이 두절되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렇게 해외여행 중 재난과 재해를 당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특히 국내와 기후와 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막막함은 배가 될 텐데, 해외에서 재난 재해를 맞닥뜨리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여행 전-안전한 해외여행 길잡이기 되어 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앱 다운로드해 내용 숙지하기→ 위기 상황 대처 매뉴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