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6일에는 40대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위조한 여권으로 국내에 입국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탈북 여성 김 모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국 베이징발 대한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들어왔습니다.김 씨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 심사에서 중국 국적으로 위조된 여권을 제시해 무사히 통과한 뒤 이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9일에는 음식점 앞 화분을 절도한 일명 ‘용인 화분녀’가 인터넷에 CCTV가 공개되자 자수했습니다.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 앞 화분을 들어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도망가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용인 화분녀’라는 이름으로 급격히 확산했습니다. 화분을 도난당한 주인이 이 동영상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1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식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서 화재... 쓰레기 소각하다 불티 날린 듯 – 전남 순천시11일 전남 순천시 덕월동의 한 식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오전 4시 2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다육식물 10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1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유압장치 제조공장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 경남 함안군12일 경남 함안군 한 유압장치 제조공장에서 오전 1시 31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번 화재는 유압기계 등을 갖춘 1개 동 1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12일에는 현금 5억원을 훔쳐 달아난 경남은행 용역업체 경비원 박 모 씨가 오전 1시 7분쯤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습니다.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액의 현금을 보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언론 보도로 공개 사실을 알게 된 뒤 압박감을 느껴 자수했다고 말했습니다.자수 당시 박 씨는 현금 4억9천840만원이 든 배낭을
[시선뉴스 홍 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9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꽃이 예뻐서 키웠다”... 양귀비 불법재배 40대 등 3명 적발 – 부산광역시주택 화단 등지에서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A(40)씨 등 3명이 부산 강서구 주택 화단과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양귀비 95그루를 불법 재배한 혐의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21일에는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다닌 20대 남성 최 모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이날 전북 익산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에 유기한 혐의로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군산 시내의 한 모텔에서 돈 문제로 말다툼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이른바 송환법 시위 촉발의 배경이 됐던 살인 용의자가 대만에 가 자수하기로 했다.19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홍콩인 찬퉁카이(20)는 캐리 람 행정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출소 후 대만에 가 자수하겠다면서 관련 수속을 밟는 데 협조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홍콩 정부는 전날 밤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찬퉁카이는 작년 2월 여자친구와 대만 여행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여자친구 시신을 대만에 두고 혼자 홍콩으로 돌아온 그는 홍콩에서 여자친구의 돈을 훔친 혐의로만 29개월의
제주시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던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A(54)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 52분께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던 B(57·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달아났던 A씨는 사건 발생 30여분 뒤인 오전 8시 30분께 경찰에 자수했다.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 40대 남성이 "내가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범인"이라며 한강에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자수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1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40대 남성 A씨가 "내가 범인이다"이라며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피해자와 시비 중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손님이 숙박비도 안 주고 반말하며 기분 나쁘게 굴어 홧김에 범행했다"고 설명했다.또한 A씨는 일면식도 없던 B씨가 기분 나쁘게 군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망치로 살해한 후 자신이 지내던 모텔 방
[오늘의 주요뉴스]충남 태안 옷점방파제서 놀던 중학생...바다에 빠져 결국 숨져30일 오후 1시 7분께 충남 태안군 고남면 옷점방파제 끝자락에서 놀던 중학생 A(16) 군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함께 있던 친구 2명은 "방파제 끝쪽 물 깊이가 무릎 정도 되는 곳에서 놀던 중 A 군이 갑자기 깊은 곳에 빠져 허우적거렸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친구 중 1명이 수영해 구조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주변에 있던 구명환도 던졌지만, A 군이 잡지 못했다고 해경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경은 이들이 방파제가 완만하게 바다에 잠기는 지점에서 놀다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1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서 6.4t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50대 운전자 부상 – 인천광역시19일 오전 9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정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 도로에서 6.4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트럭이 오른쪽으로 90도
광주지방법원 이차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직업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19) 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 군 등은 혐의를 자백한 상황에서 구속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출석과정에서 언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소명 기회를 포기하고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A 군 등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친구 B(18) 군이 담배 심부름을 제대로 못 했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30분간 이어진 폭력에 B 군은 결국 그 자리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12일에는 주차 시비가 붙은 서울 대조동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 간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이날 저녁 7시쯤 빌라 주민이 아닌 박 씨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하자 빌라 주민인 임모 씨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습니다.당시 실랑이 과정에서 임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박씨가 숨졌고 임씨는 범행 직후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