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13일에는 시외버스가 유턴하는 승합차를 피하려다 인근 건물로 돌진해 20여 명이 다쳤습니다.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근처에서 시외버스가 승합차와 추돌한 뒤 인근 여관 건물을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한 모 씨와 이스타나 승합차 운전자 유 모 씨 등 24명의 승객이 경상을 입고 인근 5개 병원으로 옮겨졌습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15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유턴하다가 마주오는 차와 충돌 사고... 60대 운전자 사망 – 경기 김포시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왕복 4차로 도로에서 강화에서 양촌 방향으로 주행하던 SUV 차량이 유턴하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3일 출간될 예정인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을 두고 미국 내에서 논란인 가운데, 볼턴 전 보좌관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한 세기를 통틀어 가장 부적격한 대통령으로 규정하며 사실상 낙선운동에 들어갔다.그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지원하고 싶은 공화당의 대의를 대표하지 않는다"며
불법 유턴을 하다가 비접촉 교통사고를 내 60대 노인을 다치게 한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26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고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과실 및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의 나이가 상해 정도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5월 6일 오후 1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몰고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