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데이트폭력 신고 앙심 품고 연인 살해한 시흥동 연인살해범 송치서울 금천경찰서는 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한 김 모(33) 씨를 1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7시 17분쯤 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이 범행 이유 등을 묻자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17분쯤 금천구 시흥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여성 A(47) 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성 교제 거절한 여성에게 895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에서 또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켄터키주(州) 최대도시인 루이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무고한 시민이 숨졌다. 총격범도 경찰과 교전 중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1. 미국의 총기 소지미국은 건국 초창기 대영제국과의 독립전쟁과 이주민의 서부 이주 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6일에는 헤어질 것을 요구한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오전 10시 53분쯤 중원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박 모 씨와 박 씨의 어머니 문 모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박 씨
[오늘의 주요뉴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서 농성 중인 조합원 5명 강물로 투신...모두 구조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사흘째 농성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 일부가 교량 아래 강물로 뛰어내렸으나 곧장 구조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쯤 조합원 5명이 하이트교 아래 홍천강으로 뛰어내렸다. 이들은 경찰이 경력을 투입해 해산에 나서자 교량에 매달려 저항하는 과정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내린 5명 중 1명이 탈수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술에 취해 지인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10일 오후 9시 40분께 군산 시내 B씨의 원룸 창틀에 옷과 베개를 올려놓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후 바로 불을 껐으며 9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건설 노동자인 A씨는 원룸 주인인 B씨가 자신을 평소 건설 현장에 데려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자칫 불길이 건물 전체에 번졌다면 무고한 다수의 피
[시선뉴스 이호] A(47) 씨는 7일 오전 5시께 포천시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천파출소 소속 B(58) 경위와 C(29) 순경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범행 약 1시간 전에 근처 술집에서 수십만 원 어치의 술을 마셨지만 술값을 내지 않아 술집 주인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경찰은 A 씨의 체크카드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되지 않자 계좌이체를 하겠다고 하여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했다. 그러나 A 씨는 여성 종업원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다며 화가 나 앙심을 품게 되었고 술집에서 나와 편의점 종업원을 시켜 강도 침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7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경찰, 훔친 자전거 타고 57㎞ 도주한 강도미수범 붙잡아 – 인천광역시인천 부평경찰서는 여대생을 상대로 강도질을 하려다가 실패하자 훔친 자전거를 타고 50㎞ 이상을 도주한(강도미수 혐의) A(26)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
[오늘의 주요뉴스] '6년 전 일에 앙심' 70대 노인에게 흉기 휘두른 80대 영장6년 전 일에 앙심을 품고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노인이 철창신세를 지게 될 처지에 놓였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27일 같은 마을에 사는 70대 노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8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옥천군 청성면 자신의 집에서 경운기를 몰고 가던 중 집안에서 일 나갈 준비를 하던 B(76)씨 부부를 보고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6년 전인 2013년
12일(금)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폭행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47)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또한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식당에서 알고 지내던 B(당시 46세)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지난해 9월 자신이 함께 술을 마시던 B씨를 폭행한 사실을 B씨가 신고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는 흉기에 다친 뒤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