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17일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가 11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앙드레 수녀가 거주하던 프랑스 툴롱의 양로원 관계자는 앙드레 수녀가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면서 그의 별세 소식을 언론에 알렸다.1. 최고령 타이틀현재까지 최고령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생후 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의 잠을 재우는 것이 일상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특히 낮과 밤의 특별한 구분이 없기 때문에 제 체력은 갈수록 고갈이 되는 느낌이에요. 지인은 생후 6주부터 수면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저는 특별하게 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이가 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잠을 자고 있는 중에도 뇌의 일부는 깨어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인 꿈을 꾸기도 하고 현실이 반영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자면서 달리기도 하고 쩝쩝거리기도 하는 등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한 번쯤 발견할 수 있다. 동물도 사람처럼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일까?인간은 대개 수면 중에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번갈아 가며 자게 된다.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이동하게 되면 안구가 빨리 움직이는데 이를 렘(REM)수면
[시선뉴스 조재휘] 이제 탈모는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젊은 층, 여성들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최근에는 유전 외에도 스트레스나 출산, 부적절한 생활습관 등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탈모가 나타나고 있다. 탈모가 진행되면 자존감이 상실되거나 우울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탈모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첫 번째, 모발 세포들이 활발할 수 있도록 ‘수면 시간 일정하게 하기’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부족하면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부교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7일에는 내시경 검사를 받으려고 수면 유도제 주사를 투여하다가 환자를 숨지게 한 병원에게 책임을 물어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39단독 신용호 판사는 박 모 씨 유족이 한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병원이 4,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유족들이 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4일에는 3살배기 아들의 우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며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검거됐습니다.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아버지 최 모 씨는 새벽 2시쯤 관악구 신림동 집에서 쌍둥이 가운데 첫째(3)가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수면에 방해가 된다며 화가 나 자고 있던 둘째의 배를 발로 수차례 밟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11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국내외 공동 연구팀이 비만에 의한 세포질 혼잡이 24시간 생체리듬을 교란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인체는 생체시계인 '서캐디언 리듬'을 작동시키며 생체시계에 맞게 호르몬이 분비돼 체온이나 혈압, 식욕, 수면 등이 알아서 조절되는 것이다.‘서캐디언 리듬’은 24시간 낮과 밤의 변화에 맞추어 모든 생물체의 내부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생리·화학·행동상의 흐름을 말한다. 예를 들어 특정 식물의 경우 완전히 어두운 암실에 놓여도 기공이 하루 주기로 열리고 닫히
[시선뉴스 홍탁]◀ST▶잠을 자고 있는 중에도 뇌의 일부는 깨어있습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인 꿈을 꾸기도 하고 현실이 반영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자면서 달리기도 하고 쩝쩝거리기도 하는 등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한 번쯤 발견했을 텐데요. 동물도 사람처럼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NA▶인간은 대개 수면 중에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번갈아 가며 자게 됩니다.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이동하게 되면 안구가 빨리 움직이는데 이를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직접 경험한 적이 없더라도 누구나 ‘가위눌림’이라는 단어를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설마 종이를 자르는 가위에 눌렸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불쾌하면서도 무서운 이 경험, ‘가위눌림’은 왜 오는 것이고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가위눌림은 주로 수면 중, 의식이 뚜렷하면서도 몸을 움직일 수는 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의학적으로는 수면마비(睡眠麻痺)라고 부릅니다. 가위눌림은 대부분 취침 중에 일어나는 것으로, 대부분의 학자들은 수면과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사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많은 직장인들은 월요일 아침에 특히나 피곤한 상태인 월요병을 경험한다. 그 이유는 보통 평일과 휴일에 깨어나는 시간이 달라 몸의 생체 리듬이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평일과 휴일에 깨어나는 시간 차이를 ‘사회적 시차’라고 부른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시차가 전반적으로 장거리 비행 시차에서 경험하는 피곤함과 비슷하지만 발생하는 이유는 다르다고 설명한다.특히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업무나 개인적인 일로 평일에는 보통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늘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따라서 보상 심리로 인해 주말에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선임 기자] 2020년 3월 1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바로 내일이죠. 매년 3월 둘째 주 금요일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수면의 날’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는데요. 좋은 수면 습관이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슈체크에서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좋은 잠’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Q. 수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영유아기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질 좋은 숙면을 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돕는다.깊은 잠을 자는 동안 면역력과 관련된 자율신경이 일정한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성장호르몬 하루 분비량의 80% 정도가 깊은 잠을 자는 상태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22명의 아기들 중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잔 아기들은 더 건강한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인간은 삶에 있어 3분의 1정도를 수면 상태로 보낸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신체적 본능으로 절대로 수면의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뇌세포 및 뇌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수면은 양질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실험 결과들도 다양하게 나왔다. 2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은 사람의 의식 상태는 혈중알콜농도 0.1% 즉 ‘만취’ 수준과 비슷하다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처럼 수면은 인간의 생존에 있어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면의 질은 사람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미친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들은 세포가 재생하고 복구되도록 도와주며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한다. 따라서 잠을 잘 때는 몸이 편한 상태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잠을 잘 때 옷을 벗고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과연 옷을 벗고 자는 것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이 들 때 체온이 너무 높으면 수면 주기에 방해가 된다.하지만 옷을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직접 경험한 적이 없더라도 누구나 ‘가위눌림’이라는 단어를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설마 종이를 자르는 가위에 눌렸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불쾌하면서도 무서운 이 경험, ‘가위눌림’은 왜 오는 것이고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된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NA▶가위눌림은 주로 수면 중, 의식이 뚜렷하면서도 몸을 움직일 수는 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의학적으로는 수면마비(睡眠麻痺)라고 부릅니다. 가위눌림은 대부분 취침 중에 일어나는 것으로, 대부분의 학자들은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세계 수면학회에서는 3월 둘째 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수면에 대한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2007년부터 세계 70여 개 국가가 세계 수면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수면은 다음 날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위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환자는 2013년 약 38만 명에서 2017년에는 51만 명으로 약 30%나 증가했는데요. 수면장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사랑하는 아이와 따로 자야 할까? 아니면 함께 자야 할까? 많은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 이 고민을 참 많이 한다. 이 문제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보편적인 아이의 특성을 놓고 논하면 다음과 같다.보통의 정서상 한국에서는 아이와 함께 자고, 서양에서는 일찍부터 따로 잔다. 이는 ‘어느 쪽이 낫다’라고 할 수 없다. 함께 자면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고, 따로자면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함께 자느냐 따로 자느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버스나 지하철 등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은 대중교통. 출퇴근 시간에는 피곤이 쌓여 졸기도 하고 굳이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자기도 모르게 졸기도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기가 내려야 할 정류장에 도착할 때쯤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는 경험이 한 번씩 있지 않은가?물론 너무 깊은 잠이 들었다면 목적지를 지나치기도 하고 도착지 한참 전에 깨기도 한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이 목적지에 다다를 때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는데 어떻게 이런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낮이든 밤이든 눈을 감지 않고, 24시간동안 항상 부지런히움직이는 존재. 그래서 종교 수행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물. 혹자는 겁이 많아 그런 것이라 말하지만, 아직은 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대상. 우리 주변의 작은 존재부터 미지의 세계의 큰 존재까지 우리에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존재. 바로 물고기입니다.사찰에 가면 유독 물고기 모양의 목탁, 조각 등을 많이 볼 수 있죠. 왜 불교에선 물고기 모양을 본 뜬 물건이 많을까요. 그것은 바로 물고기가 낮이든 밤이든 눈을 뜨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퇴근길의 소주 한 잔. 여행 중에 마시는 꿀맛 같은 맥주. 취하면 나오는 진심의 이야기들. 애주가라면 느끼는 술을 찾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한 두 잔 정도를 마실 수 없는 것이 현실.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몸이 망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 100년 전 1월 16일, 미국에서는 금주법이 시행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금주를 하면 좋아지는 것들 11가지를 알아봅니다.① 나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화가 나거나 기분이 좋을 때.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을 찾는 사람들. 하나의 돌파구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