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서울시장 후보들 2021년 4월 7일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많은 후보 중 압도적인 경쟁 구도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그리고 화끈한 공약으로 주목받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까지 그 면면을 살펴보자. ([카드뉴스] 박영선-오세훈 후보 빠르게 살펴보기! 화끈한 공약의 허경영 후보)2. 일반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1-13 청원마감 2021-02-12)- 남초 커뮤니티 음지에서 벌어지는 '제 2의 소라넷' 성범죄를 고발- facebook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최근 여러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거나 인증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비밀게시판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일반인
[오늘의 주요뉴스]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징역 4년 실형 선고국내 음란물 사이트의 원조 격인 '소라넷' 운영자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46)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씨는 남편 윤모씨, 다른 부부 한 쌍과 함께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해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9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에게 1심처럼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이 내린 14억1천만원 추징 선고는 "불법 수익금이 명확히 특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소했다.송씨는 남편, 다른 부부 한 쌍과 함께 1999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해 불법 음란물 배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