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서울시장 후보들 
2021년 4월 7일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많은 후보 중 압도적인 경쟁 구도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그리고 화끈한 공약으로 주목받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까지 그 면면을 살펴보자. ([카드뉴스] 박영선-오세훈 후보 빠르게 살펴보기! 화끈한 공약의 허경영 후보)

2. 일반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다. 또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을 느끼는 사람은 총 이틀의 '백신 휴가'를 쓸 수 있다. 관련내용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4월,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백신휴가 도입)

3. 서울시장 후보 TV토론 
29일밤에 열린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격돌했다. 여야 양자 구도가 만들어진 후 개최된 첫 토론인 만큼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이슈체크에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이루어진 서울시장 후보들의 토론회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박영선vs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서로 1차전 승리했다며 자평)

4. 제 2의 소라넷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 청원은 남초 커뮤니티 음지에서 벌어지는 '제 2의 소라넷' 성범죄를 고발한다. ([청원 언박싱] 남초 커뮤니티 음지에서 벌어지는 '제 2의 소라넷' 성범죄를 고발)

5. 로제
솔로로 전격 데뷔한 블랙핑크 로제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로제는 지난 12일 '온 더 그라운드'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첫 솔로 싱글 음반 'R'을 공개한 바 있다. 음반 이름 R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아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시선★피플] 로제파스타 같은 중독성 지닌 아티스트 ‘로제’...On The Global)

6. 영화 ‘왕의남자’ 
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시대를 재조명하는 영화감독. 그 중에서도 현재와 과거를 잇는 절묘한 내러티브를 작품 속에 구현하는 시대극 연출의 대가로 불리는 이준익 감독. 그가 영화 <자산어보>로 돌아왔다. 그에게는 수많은 작품이 있지만 이준익을 말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특별한 작품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 1000만 사극 영화 <왕의 남자>다. ([무비레시피] 영화 ‘자산어보’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의 대표영화 ‘왕의 남자’)

7. 웹툰 원작 드라마들
최근 K-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는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주요 캐릭터들이 원작 웹툰의 모습을 거의 비슷하게 재현한 싱크로율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최근 대박을 터트린 웹툰 원작 드라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컷뉴스] 원작과 싱크로율 확인! 최근 시청자들을 만족시킨 웹툰 원작 드라마들)

8. 알몸배추 
최근 중국 절임 배추의 비위생적인 제조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포크레인으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절임 배추 구덩이 안에서 일하는 장면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금 중국의 식품 위생 상태는 어느 단계까지 왔는지 충격적인 상황을 알아보자. ([카드뉴스] 충격적인 중국의 식품 위생 상태, 알몸 배추에 이어 염색 음식까지 등장)

9. 뮤지컬 ‘위키드’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블록버스터 뮤지컬이 있. 이 뮤지컬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전 세계 1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6천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으며 브로드웨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단 세 작품 중의 하나.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히트작 <위키드>다. ([지식의 창] 다시 돌아온 초록마녀,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뮤지컬 ‘위키드’)

10. 파리넬리
오페라 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카스트라토가 있. 로마에서 데뷔한 그의 명성은 이탈리아를 넘어 빈과 런던까지 이르게 되고 순수하고 강력한 목소리, 풍부한 기교, 유연한 장식음 등의 음악적 표현으로 찬사를 받게 되는데, 오페라 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바로 ‘파리넬리(Farinell)’다. ([카드뉴스] 오페라 사상 가장 위대한, 한 세기를 풍미한 카스트라토 ‘파리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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