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14살 어린 무세티에 충격패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21위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조코비치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2시간 54분 승부 끝에 무세티에게 1-2(6-4 5-7 4-6)로 패배했다. 조코비치가 올 시즌 패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직전에 참가한 2월 두바이오픈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에게 진 것이 조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7-30 답변일 2021-08-29)- 경북 문경시 개물림(그레이하운드3, 믹스견3) 사고에 대해 엄벌해 주십시오- naver - ***카테고리- 반려동물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문경 사냥견 6마리에 공격당한 피해자 가족입니다. 지난 2021월 07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경 어머니와 누나는 늘 다니던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2020-07-01 청원마감2020-07-31)- 강서구 데이트폭력 살인미수사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얼마 전 강서구 화곡동에서 데이트폭력 살인미수사건이 있었습니다.피해자는 사실 그 전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해 고소를 준비 중이었으나 혹여나 그 사이 가
경북 김천 한 노래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른 뒤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60대가 경남 거창에서 3시간여만에 실탄과 테이저건을 발사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30일 오후 11시 10분께 경북 김천시 신음동 한 노래방에서 A(60)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업주 B(53·여)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찌른 뒤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A씨는 경남 거창까지 갔다가 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이 순찰차로 추격한 끝에 31일 오전 2시 30분께 붙잡혔다.경찰은 A씨가 도주 과정에서 바꿔탄 1t 화물차 바퀴에 실탄을 발사해 차를 세우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2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사찰서 마약 투약한 50대, 2시간 흉기 대치 끝에 검거 – 전북 김제시전북 김제경찰서는 사찰에서 몰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서귀포 성산 앞바다서 어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 – 제주시3일 오전 10시 9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북서쪽 1.3㎞ 해상에서 포항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29t·승선원 3명)가 암초에 걸려 이동할 수 없다며 해경에
[시선뉴스 이호] 분노조절 장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다. 층간소음은 이런 분노조절 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로 살인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위층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이웃이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준명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50)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3시 30분께 위층에 사는 부부와 층간소음 문제로 다퉜다. 그러다
[시선뉴스 이호] A(27) 씨는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상경했다. 하지만 그는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고 결국 올해 1월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소재하고 있는 노숙인 쉼터에 입소했다.그러던 지난 5일 오후 6시 20분께 그는 쉼터 내부의 복도에서 41세 동료 입소자 B 씨와 어깨가 부딪혔는데 A 씨는 B 씨가 사과하지 않았다며 자신이 평소 소지하고 있던 치즈 칼을 꺼내 B 씨의 머리 부위를 찔렀다. 이를 본 다른 입소자들이 A 씨를 말려 자신의 방으로 돌려보냈는데 A 씨는 방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