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9일에는 시내 한복판에 멧돼지가 출몰해 시민이 키우던 진돗개와 물고 뜯고 싸우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상가 앞 도로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살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덩치 큰 상대에 맞서 용감하게 싸운 진돗개 덕분에 멧돼지는 그나마 쉽게 잡혔으며 경찰은 멧돼지가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연방수사국(FBI) 신시내티 지부 건물에 침입하려던 무장괴한이 실패하고 도주하던 중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최근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논란이 거센 가운데, 당국은 이 남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세력과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1. 경찰과 총격전 벌여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15분쯤 FBI 신시내티 지부에 한 남성이 방문객 출입구를 통해 진입하려다 경보가 울리자 달아났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차량을 타고 고속도로로 탈출했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4일에는 경기도 용인의 한 곰 사육장에서 반달곰 두 마리가 탈출했습니다. 경찰은 용인 이동면 천리에 있는 대규모 곰 사육장에 있던 6살짜리 암컷 반달곰 2마리가 우리 일부를 부순 뒤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우리를 탈출한 곰들은 몸무게 70kg이 넘어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곰을 발견하는 즉시 사살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4명 등 최소 15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총격 사건 피해 현황을 발표했다.1.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총격은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총격범은 샌안토니오에서 135㎞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18살 샐버도어 라모스로 확인됐다. 애벗 주지사는 “총격범이 끔찍하게도 14명의 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교사 1명도 희생시켰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3일에는 경기도 용인의 한 사육장에서 반달 가슴곰 1마리가 탈출해 등산객 1명을 물고 야산으로 달아났다가 경찰이 쏜 총에 의해 사살됐습니다.경찰은 용인시 이동면 천리 숙대연수원 입구 야산에서 사육장을 탈출한 반달곰을 발견하고 엽사와 함께 출동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탈출한 곰은 몸무게 35㎏에 키 70㎝가량의 어린 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5일에는 부산과 강원도 삼척 등 전국 곳곳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이날 새벽 2시 20분쯤 사상구 주례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2층에 길이 1m, 무게 약 150kg가량의 멧돼지가 나타난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함께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멧돼지에 실탄 11발을 쏴 현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일에는 9.11 테러의 주범이자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의 기습공격을 받고 사살됐습니다. 당시 오바마 미 대통령은 9.11 테러를 주도했던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미군은 DNA 분석 작업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이슬람 전통방식에 따라 곧바로 바다에 수장한 것으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시카고 경찰이 양손을 든 13세 용의자를 사살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시카고 경찰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는 독립 수사기관 'COPA'(Civilian Office of Police Accountability)는 현지시간으로 15일 경찰 총격 피해자 애덤 톨리도(13)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경찰 보디캠과 제3자 카메라 등에 잡힌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앞서 지난 13일 유가족에게 동영상은 먼저 공개됐다.1. 실제 동영상 공개경찰 발표에 따르면 톨리도는 또 다른 용의자 루벤 로먼(21)과 함께 길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콜로라도주 총격범 아흐마드 알리사(21)의 총기 구매 시점이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날로 밝혀졌다. 알리사는 또 총격 사건 엿새 전에는 '루거 AR-556' 권총을 샀다.1. 중무장한 총격범현지시간으로 23일 AP통신은 이러한 내용의 알리사 체포 진술서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진술서에 따르면 알리사는 지난 22일 콜로라도주 볼더의 '킹 수퍼스' 식료품점에서 총기를 난사했을 때 검은색 AR-15 계열 반자동 소총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07일에는 새벽 1시쯤 부산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살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새벽 1시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 공단지대에 나타난 멧돼지는 새벽 3시부터 단지 내 업체와 공원 사이 1km 구간을 오가며 경찰, 소방대원들과 추격전을 벌였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리옹, 릴 등 프랑스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사뮈엘 파티(47) 추모 집회가 열렸고 수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앞서 지난 16일 파리 외곽의 한 중학교에서 역사와 지리를 가르치던 파티는 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참수된 채 발견됐다.1. 체포 과정에서 사살된 용의자파티는 수업 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려고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삼은 풍자만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손에 희생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24일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국방부 입장문'에서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소연평도 실종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면서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km) 해상에서 해양부 소속 목포
[시선뉴스 조재휘] 아프가니스탄의 10대 소녀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무장반군 탈레반 조직원을 직접 사살했다고 AFP통신과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1. AK-47 소총을 집어 든 소녀현지 당국자에 따르면 탈레반 무장세력들이 아프간 중부 고르주에 사는 소녀 카마르 굴의 아버지가 정부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집을 습격했다. 아버지를 집에서 끌어낸 뒤 살해했으며 저항하는 굴의 어머니도 함께 사살했다. 그때 굴은 집에 있던 AK-47 소총을 집어 들어 탈레반에 맞섰다.2. 총격 대응에 물러난 탈레반굴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탈레반에게 직
[시선뉴스 조재휘] 영국 런던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시각으로 2일 스카이 뉴스는 영국 남런던 스트레텀 지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되었다. 1. 큰 칼을 들고 있었던 흉기 난동 용의자외신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번화가의 상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렀고, 곧바로 가게를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을 찔렀다. 이어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으며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들을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멧돼지가 나타났다가 출동한 해경과 포획단에 사살됐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13분께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삼사항 500m 앞바다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헤엄치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영덕군과 함께 포획단 포수 2명을 동원, 오후 4시 55분께 멧돼지를 사살했다.해경은 죽은 멧돼지를 인양해 영덕군에 넘기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국립환경과학원에 관련 사항을 전달했다.또 병균 감염을 막기 위해 어민 접촉을 금지했다.해경 관계자는 "멧돼지가 어떻게 바다로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오늘의 주요뉴스] 대학교수-연구자, 검찰개혁 촉구 긴급성명 ‘공수처 설치’지난달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 교수와 연구자들이 15일 “검찰 개혁과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계류 중인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통과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조국 교수가 온몸으로 돌파한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분노한 시민이 ‘우리가 조국’이라고 외치고 있다”며 “정기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을 공격했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다.5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경비원 A(57) 씨가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다.A 씨는 공장에서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이 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당했다.경찰은 "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삼단봉으로 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다.A 씨는
[오늘의 주요뉴스]KAI 소형무장헬기, 초도비행 완료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가 4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육군시험비행 조종사 등 2명이 탑승한 가운데 20여분 간 LAH 시험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AH는 지상에서 약 10m 이륙한 뒤 제자리 비행과 전진비행, 측면비행, 좌우 방향전환 등을 성공적으로 마쳐 비행조종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본격적인 비행시험단계로 진입하게 됐다고 KAI는 소개했다. LAH 사업은 500MD와 AH-1S(코브라) 등 육군의
현지시간으로 20일 AP, AFP통신 등 외신은 이집트 내무부가 수도 카이로와 인근 기자지역에서 테러리스트 12명을 사살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집트 경찰은 이날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의 은신처 2곳을 급습한 뒤 이들의 무기를 압수하고 "테러리스트들이 국가의 혼란과 무질서를 초래할 일련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테러리스트들이 이슬람단체 무슬림형제단과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무슬림형제단은 2013년 12월 이집트 정부에 의해 테러조직으로 지정된 단체로 이집트 경찰의 이번 작전은 하루 전 발생한 폭탄테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27일은 인도 뭄바이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101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인도 뭄바이 시내의 병원, 호텔, 지하철역을 비롯한 시설 10곳에서 괴한들이 동시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 경찰도 11명 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당시 인도 경찰은 뭄바이 시내 전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