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18일에는 서울 지하철 승객들은 지난 2012년 전동차 안에 가방을 가장 많이 놓고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시가 발표한 ‘2012년 지하철 1~9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접수된 물품은 10만1천140건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습니다.가방이 2만2천90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3일에는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해오던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장물 스마트폰 22,460대를 홍콩으로 밀수출한 혐의(절도 및 장물취득 등)로 조직원 29명 가운데 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국내 총책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9일에는 경찰이 시가 60억원어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중국에 팔아넘긴 밀수 조직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장물취득 등)로 밀수출업자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밀수출업자 이 씨는 지난 2011년 7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김이진 변호사#NA회사 근처에서 동료들과 점심을 먹은 윤승. 계산하기 위해 지갑을 꺼내다 지갑이 없어진 것을 확인합니다. 당황한 윤승은 곧바로 사용하던 카드 회사에 전화해 분실신고를 합니다. 그런 뒤 계좌내역을 살펴보니 누군가가 이미 현금 100만원을 인출했고 또 다른 카드로는 카드론을 받아 사용했습니다. 화가 난 윤승은 곧장 경찰서에도 신고하고 카드사에 피해 보상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카드사에서는 카드 비밀번호를 쉽게 설정해둔 윤승의 잘못이 더 크다고 주장합니다. 윤승의 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세계 선진국들이 우주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우주개발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개발이 본격화 하면서 여러 성과 이면에 다양한 사건 사고도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낳기도 한다. 최근에는 ‘지자기 폭풍’으로 민간이 쏘아 올린 위성 수십개가 우주에서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는 9일(현지시간) ‘지자기 폭풍’으로 인터넷망 구축에 사용되는 스타링크 위성 40개를 분실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2일에는 손님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들과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승객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팔아 금품을 챙긴 혐의로 하 모 씨 등 택시기사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면을 숨기기 위해 택시 안에서 스마트폰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4일에는 경찰이 야간 근무 도중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분실했다가 하루 만에 시민에 의해 되찾았습니다.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오전 7시 30분쯤 시민 강 모 씨가 분실한 실탄 3발과 공포탄 1발이 장전된 권총 1정을 용인 민속촌 주차장에서 주워 오후 1시쯤 수원 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에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방송사 운전기사
4일 호찌민 법률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트남 중부 다낭시 공항택시 차고지에서 운전기사 응우옌 반 짜인(31) 씨가 차량운행 관리자와 함께 인수인계를 위해 차 안을 살펴보다가 조수석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했다.이 지갑은 전날 밤 다낭시 응오꾸옌 거리에 내려준 한국인 여성이 흘린 것으로 미화와 베트남 화폐 등 4천500만동(약 234만원) 상당의 거금이 들어 있었다. 짜인 씨는 지갑 안에서 발견한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지만 주인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내려줬던 곳으로 가 수소문한 끝에 그 여성을 만나 지갑 획득 사실
[오늘의 주요뉴스]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양은 어디에...수색 9일째 수색견 대거 투입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섰다가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군·경·소방 합동 수색이 9일째 이어지고 있다. 31일 상당경찰서·육군 37사단에 따르면 이날 육군 특공·기동부대 등 400여명, 경찰 70명, 소방 인력 25명, 충북도청·청주시청 공무원 25명(총 520여명)이 조양을 찾기 위해 나서며 군·경·소방 수색견 14마리도 투입될 예정이다. 경찰 드론수색팀, 육군, 지자체가 보유한 드론도 공중 수색을 이어간다.의왕 건설
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에서 남성을 추행하고 지갑을 가져가려 한 간호장교 김모(23)씨를 강제추행과 절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와 군인 신분증을 찾겠다며 A(23)씨와 B(21)씨 등 남성 2명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가져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A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신고하지 말라며 신체 주요 부분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희준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현금 1,0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곧장 경비실에 가 주인을 찾아달라고 맡겼죠. 경비 아저씨는 알겠다며 누가 가져갈까 경비실에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이따 경찰에 신고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만 까마득하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이 흘렀고 주인을 찾았냐는 희준의 물음에 문득 그 돈이 생각난 경비아저씨는 그때 돈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희준은 경찰이 유실물 습득공고를 낸
[시선뉴스 박진아] 하늘에서 돈 벼락이 떨어지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사실상 일어날 수 없는 일임에도 이런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만약 실제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큰 돈이 든 지갑이나 봉지를 주었다면 말이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경 부산 김해공항 공항경찰대 사무실에 A(55)씨가 찾아왔다. 무려 1억 5천 만 원 상당의 수표와 현금이 들어있던 지갑을 들고 말이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8시 20분께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택시 승강장에서 지갑을 주웠다. 그러나 비행기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국민의 금융 불안을 키우는 신용/체크카드 ‘부정사용’. 금융감독원이 강조하는 피해 방지하는 소비자 행동강령을 사례를 보면서 확인해보자.카드 부정사용의 원인은 ‘카드 도난사고’, ‘경찰 사칭 사기사고’, ‘불법복제 사고’ 등이 대표적이다.금융감독원에 신고 된 첫 번째 사례는 이렇다. 한국에 대해 아는 척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3~4명이 조직적으로 접근해 주위에서 관광객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결제 시 카드비밀번호를 봐두었다가 카드를 소매치기해 부정사용하는 사례가 있다.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