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예상보다 세력을 더욱 발달시키며 한반도를 향해 북서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음 달 2일쯤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발생한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중심기압 925h㎩(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1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했다. 강풍 반경이 300㎞다. 태풍이 직접 영향을 미친다면 사람과 커다란 돌까지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센 수준이다. 올해 발생한 태풍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보다닥쳐올 재난은 모르고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먼 것을 비유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당랑규선(螳螂窺蟬)’입니다.→ 사마귀 당(螳) 사마귀 랑(螂) 엿볼 규(窺) 매미 선(蟬) ‘당랑규선(螳螂窺蟬)’이란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본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에 어두워 뒤에 따를 걱정거리를 생각하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당랑규선(螳螂窺蟬)’
[시선뉴스]◀NA▶꿈에는 유효기간이 있을까요? 여기 자신의 꿈을 위해 50살이 훌쩍 넘긴 나이에 도전해 노벨상 후보에 까지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곤충에 대해 공부할 때 한 번씩 듣게 되는 이름 바로 ‘파브르’죠. 가난 때문에 곤충학자라는 꿈을 접고 교사의 길을 걸어야 했던 파브르,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50대에 비로소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한, 파브르에 대해 알아봅니다. ◀MC MENT▶사람들은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단, 그 순간을 잡는 사람도 있고 잡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곤충학자가 될 순간이 오기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실검을 장악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제 13호 태풍 링링에 대해 상세하게 파악해보고, 어떻게 대비를 하면 좋을지 체크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많은 보도를 통해서 접하신 것처럼 제13호 태풍 '링링'이 점차 세력을 키우면서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 중입니다.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인 '링링'은 애정을 담아 소녀를 부르는 예쁜 표현인데 반해, 우리나라에 직격탄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과일나무 중 하나인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강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태풍의 경로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관계자는 7일 이후가 되어야 태풍의 경로가 나올 것을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으로 갈지, 대만으로 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것. 현재는 태풍의 경로를 예단하기 쉽지가 않다.레끼마는 4일 오후 3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레끼마는 아직까지는 소형급 태풍(최대풍속 시속 86km‧강풍반경 약 220km)으로 5일 오전
2019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예상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렸다.태풍 다나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것으로 ‘경험’을 뜻하는 태풍이다. 이 태풍이 오늘(17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것.태풍의 진행 방향은 서쪽이고, 진행 속도는 13.0 km/h이다. 중심기압은 996hPa으로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18.0m/s로 알려졌다.우리나라에 5호 태풍 다나스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날은 22일 오후 10시로 백령도 남서부 부근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예상대로 태풍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