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마스크를 쓰며 생활을 하고 병에 걸리면 격리를 하고, 또 9시 이후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했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이야기다. 약 2년이 넘는 시간이 훌쩍 넘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엔데믹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 일명 ‘롱 코비드(long COVID)’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는 상황, ‘롱 코비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롱 코비드의 정의-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시선뉴스 허정윤]◀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조재휘입니다. 마스크를 쓰며 생활을 하고 병에 걸리면 격리를 하고, 또 9시 이후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했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이야기입니다. 약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엔데믹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이제는 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 일명 ‘롱 코비드(long COVID)’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롱코비드는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4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XE변이'XE'는 오미크론(BA.1)에 스텔스오미크론(BA.2)이 합쳐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다. XE는 영국에서만 600건 이상 보고됐고 지난달 18일 대만 입경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체코발 대만 여성에게서 오미크론 변이(BA.1)와 하위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시선뉴스 조재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들은 격리 기간이 끝났는데도 피로감, 무기력증과 같은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롱 코비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롱 코비드’로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롱 코비드(Long COVID)’는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