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북한, 남북경협 관련 합의서 일방 폐기…관련 법안도 없애북한이 남한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전원회의를 열어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된 법안을 폐지하고 남북 간에 체결된 경협 관련 합의서도 일방적으로 폐기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0차 전원회의가 진행됐다고 8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북남경제협력법,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과 그 시행규정, 북남경제협력 관련 합의서들의 폐지가 의안으로 상정돼 채택됐다. 북한은 남북 간 체결된 경협 관련 합의서들을 일방적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위성정당 논란에 “與 반칙·탈법에 불가피하게 대응”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민주당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로 ‘꼼수 위성정당’이 재연될 거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에 “여당의 반칙, 탈법에 대해서 불가피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히려 여당은 위성정당을 통해서 비례 의석을 100%를 독식하겠다고 하지 않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분명한 것은 여당의 위성정당 창당도 똑같다”며 “준연동형제도를 완전히 정말 무효화시키겠다
북한 수영이 7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 다이빙으로 복귀한다.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종목별 엔트리를 공개했는데, 약 2천500명 중 북한 선수 5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명단에 오른 북한 선수는 다이빙 선수들이다. 다이빙에 남자 임영명(22·10m 플랫폼, 싱크로 10m 플랫폼, 혼성 팀 경기)과 고제원(17·10m 플랫폼, 싱크로 10m 플랫폼, 혼성 팀 경기), 여자 김미래(22·10m 플랫폼, 싱크로 10m 플랫폼), 조진미(18·싱크로 10m 플랫폼, 혼성 싱크로 10m
[오늘의 주요뉴스]늑장 대응한 김영환 충북지사... 발언 논란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늑장 대응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내가) 거기(사고 현장)에 (일찍)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골든타임이 짧은 상황에서 사고가 전개됐고, 임시제방이 붕괴하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효력을(발휘하지 못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에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 뒤인 오전 9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어떤 스포츠일까?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은 공기통과 물안경(마스크), 레귤레이터, 부력조절기 등 물 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하고 즐기는 다이빙을 말한다. ‘SCUBA’는 Self-Contained Under Water Breathing Apparatus의 약자로 ‘수중 자가 호흡’을 의미한다.스쿠버 다이빙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스쿠버 다이빙에 숨어있는 물리 법칙 두 가지는
[시선뉴스 허정윤]◀NA▶‘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스포츠가 있습니다.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 위나 물속을 자유롭게 이동 또는 정지하는 운동으로 고대부터 시작돼 여가 활동과 스포츠로 발전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신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은데요. 특히 치료 효과가 탁월하여 신체장애인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명 구조의 목적으로 배우기도 하는 ‘수영’. 오늘은 ‘수영’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스포츠로서 넓은 범위의 수영은 경영, 다이빙, 하이 다이빙, 아티
[시선뉴스 조재휘] 바다에서 상어를 만났을 때 대처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다이빙 관련 안전요원으로 활동 중인 해양생물학자 안드리아나 프라골라가 소셜미디어 틱톡, 인스타그램에 올린 상어 대처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1. SNS에 올라온 동영상그녀가 지난 22일 SNS에 올린 동영상에는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한 프라골라가 바닷속에 있을 때 갑자기 커다란 상어 한 마리가 그녀에게 접근했다. 그녀는 침착하게 왼손을 뻗어 상어의 머리 맨 위쪽을 수 초 동안 만지면서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6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음주 운행하다 바다에 빠진 선장... “물에 빠진 기억 안나” – 전남 완도군6일 완도해양경찰서는 5일 진도 독거도 동쪽 6km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바다에 빠진 예인선 29t A호 선장 L(66)씨를 구조한 후 해사안전법 위반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비와 함께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20일 예정된 하이다이빙 훈련이 오전 한때 중단됐다.비바람이 잦아들면서 오후부터는 예정대로 훈련이 진행됐으며, 경기 일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하이다이빙 연습이 잠정 중단됐다.강한 바람도 문제지만, 비가 내리면서 다이빙 플랫폼 등이 미끄러워 안전을 위해 연습 일정을 중단했다.20∼27m 높은 플랫폼에서 물속
[오늘의 주요뉴스]NSC, “日제재 관련 무책임 발언 유감”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2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일본 고위 인사가 한국 정부의 제재위반 문제를 거론하는 듯한 발언을 한데 대해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또는 적절한 국제기구에 한일 양국의 4대 수출 통제 체재 위반 사례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안했다. 김유근 NSC 사무처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한국 정부는 유엔 회원국으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를 철저히 준수해왔다"며 "최근 일본 고위 인
광주시는 22∼23일 조선대학교 운동장에서 '2019 전국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전국에서 모인 반려견들이 다이빙대회, 스피드 수영대회, 반려견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22일 열리는 다이빙대회에서는 30여마리 반려견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우승에 도전한다.견주와 무대에 입장할 때부터 태도 점수가 계산되는 다이빙대회는 견주가 던진 물건을 잘 잡아내며 얼마나 멀리, 높이, 아름답게 입수하는지에 따라 채점이 이뤄진다.23일은 반려견 스피드 수영이 체급별(몸무게 10㎏, 20㎏, 3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