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권불십년[權不十年]입니다. [저울추 권, 아닐 부, 열 십,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권불십년은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한다.」는 뜻으로, a.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함. b. 또는 영화는 일시적 이어서 계속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 ‘호랑이’깊은 산 숲속이나 밀림 지역에서 대개 단독생활을 하는 ‘호랑이’는 힘이 세고 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을 지녔습니다. 우리나라의 호랑이는 단군 신화에도 등장하듯 많은 민간전승의 이야기와 미신의 대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크고 강하며 성질도 대단히 사납고 기습으로 은밀히 공격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육식동물인 호랑이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정문일침[頂門一鍼]입니다. [정수리 정, 문 문, 한 일, 침 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정문일침은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하로동선[夏爐冬扇]입니다. [여름 하, 화로 로(노), 겨울 동, 부채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하로동선은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안거위사[安居危思]입니다.[편안 안, 살 거, 위태할 위, 생각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안거위사는 편안한 때일수록 위험이 닥칠 때를 생각하여 미리 대비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척확지굴[蚇蠖之屈]입니다.[자벌레 척, 자벌레 확, 갈 지, 굽힐 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척확지굴은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강불포[糟糠不飽]입니다.[지게미 조, 겨 강, 아닐 부, 배부를 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강불포는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미주신계[米珠薪桂]입니다. [쌀 미, 구슬 주, 섶 신, 계수나무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미주신계는 「쌀은 구슬 보다 비싸고, 땔감은 계수나무보다 비싸다.」는 뜻으로, 물가가 치솟아 생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전래동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솔개’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맹금 ‘솔개’는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흔한 나그네새입니다. 죽은 새나 썩은 고기, 작은 동물을 먹이로 삼으며 맹금류로서는 독특하게 작은 무리를 이루어서 살기도 합니다. 일부 무리가 남한지역에서도 번식했었지만 지금은 보기 어렵고 주로 북한지역에서 번식합니다. 한국 전래동화, 우화 등지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솔개와 관련된 사자성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 오늘의 사자성어 식옥취계[食玉炊桂]입니다. [밥 식, 구슬 옥, 불 땔 취, 계수나무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식옥취계는 「식량으로 옥을 먹고, 계수나무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물가가 비싸 생활이 어려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상우방풍[上雨旁風]입니다. [윗 상, 비 우, 곁 방,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상우방풍은 「위로부터 비가 새고, 옆으로부터는 바람이 들이친다.」는 뜻으로, 비바람에 시달리는 낡은 집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옥지수[桂玉之愁]입니다.[계수나무 계, 구슬 옥, 갈 지, 근심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옥지수는 「땔나무는 계수나무와 같고 쌀은 옥과 같이 귀해서 근심」이라는 뜻으로, 양식과 땔감이 매우 귀하여 생활이 빈곤함을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삼간초옥[三間草屋]입니다.[석 삼, 사이 간, 풀 초, 집 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삼간초옥은 썩 작은 초가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어지사[枯魚之肆]입니다.[마를 고, 물고기 어, 갈 지, 방자할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어지사는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이라는 뜻으로, 매우 곤궁한 처지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소사채갱[疏食菜羹]입니다. [소통할 소, 밥 식, 나물 채, 국 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소사채갱은 「거친 음식과 나물국」이란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야생동물 중 가장 먼저 가축화된 ‘개’인류 역사상 인간과 가장 가까이 지내온 동물인 개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개는 인간의 기호에 맞게 보다 온순한 성격과 작은 체격을 가진 동물로 개량되어 왔는데요. 그 결과 오늘날 개는 대형견에서 소형견에 이르는 다양한 아종이 파생되게 되었습니다.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냄새를 맡는 능력이 뛰어난 개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진모초[朝秦暮楚]입니다. [아침 조, 성씨 진, 저물 모, 초나라 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진모초는 「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로, 저녁에는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는 뜻으로, a. 일정한 주거지가 없이 유랑함. b. 이 편에 붙었다 저 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문전걸식[門前乞食]입니다. [문 문, 앞 전, 빌 걸, 밥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문전걸식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 먹음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상재지탄[傷哉之歎]입니다.[다칠 상, 비롯할 재,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상재지탄은 살림이 군색하고 가난함에 대한 한탄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초가삼간[草家三間]입니다.[풀 초, 집 가, 석 삼, 사이 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초가삼간은 「세 칸짜리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보잘것없는 초가를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