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대통령실, 연합뉴스]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04월 26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대통령실 “尹대통령 회동 제안에 화답한 李대표 뜻 환영”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속히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수회담은 의제 선정부터 난항을 겪으며 전망이 밝지 않은 상태였는데, 대통령실이 일정 등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며 영수회담이 빠르게 진척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재명-조국 2시간 넘는 만찬 회동더불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하이브에 따르면 감사 대상자들은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거나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하이브 측에 경영권 탈취 계획과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세계적인 큰 인기로 매번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하지만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 내부에서 경영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빚어지며, 구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멀티 레이블’을 내세운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컴백을 목전에 앞둔 뉴진스 멤버들의 거취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4년 4월 24일 뜨거운 이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 속에서 그 위상을 떨치며,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한다. 특히 많은 뮤지션들이 글로벌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는 아시아 아티스트들에게는 문턱이 다소 높았던 다양한 무대에까지 당당히 올라 멋진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그 대표적인 무대로, 최근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이 있다. 짧게 ‘코첼라’라고 불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어트랙트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조상연 PD와 한재신 CP를 상대로 하는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냈다고 18일 밝혔다.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소속사와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전했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8월 ‘빌보드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16일 밝혔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최근 프랑스의 유명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창립자 프레데릭 말을 국내에서 만났다며 이같이 전했다.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은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처음이다. ‘권지용’은 피지컬 음반이 아닌 USB로 발매되며 국내 음악 산업계 전반에 음악 저장 매체에 관한 논쟁을 촉발하기도 했다.지드래곤은 국내 솔로 가수 중 영향력이 가장 크다. K팝 아이돌 그룹 2세대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11일 밝혔다.리사는 RCA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글로벌 활동에도 나선다.리사는 “RCA 가족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제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가 준비해 온 모든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피터 에지 RCA 레코드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와 존 플렉켄스타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리사
[사진출처: 연합뉴스, 위키피디아]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4년 3월 28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멈춰 시민들 큰 불편 겪어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28일 노조의 파업 돌입 약 11시간여 만에 타결됐습니다. 앞서 서울버스노조가 파업한 것은 2012년이 마지막이었으며 당시 20분간 부분 파업이 진행됐습니다. 빅5 병원의 ‘줄사직’...
걸그룹 뉴진스, 그룹 세븐틴·NCT 127,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2024 USA)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8일 2024 USA 공동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은 뉴진스의 ‘디토’(Ditto), ‘유니버설 슈퍼 뮤직 앨범’은 세븐틴의 ‘FML’에 각각 돌아갔다.그리고 다른 대상인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는 뷔, ‘유니버설 슈퍼스타’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인 ‘써클차트 뮤직어워즈’가 앞으로 무기한 연기된다.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서 “음악 시상식의 본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의미”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음콘협은 대신 K팝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비즈니스(관련 산업) 간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내 시상식 출연 계약서와 가이드라인을 연구해 발표한다.음콘협은 “계약서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우리 대중음악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상식의 요건 등을 제시하고,
‘세븐틴 동생 그룹’ 격으로 올해 1월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첫 앨범을 40만장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지난 21일 현재 40만6천262장이 팔렸다.또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기록한 뒤 여전히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소속사 측은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귀에 쏙 박히면서 청량한 선율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작년 11월, 8년간 연애한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이별을 알렸고 이후 지난 16일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혜리와 한소희가 SNS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고 세 사람의 타임라인에 세간의 주목이 모였다. 한소희와 혜리가 사과하며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SNS를 폐쇄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항상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는 스타들의 열애설을 가져왔다. 열애설을 인정하며 세간의 주목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청량한 탄산수 같은 밴드 ‘데이식스(DAY6)’가 전 멤버 병역 의무를 마무리하고 한 팀이 되어 돌아왔다. 아이돌 그룹의 큰 장애물인 병역 문제도 해결한 데 이어 ‘영케이’ 등 멤버 한 명 한 명 매력 역시 급상승 한 효과에 이들의 음원이 역주행하며 더욱 호감형 국민 보이밴드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각자의 매력이 확실 한 4인조 보이 그룹 밴드 ‘데이식스’는 18일 새 미니음반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데이식스는 마지막으로 원필이 전역한 뒤 빠르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기 위해 음악을 듣거나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 이에 관하여 톨토이즈 기타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양지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톨토이즈 기타스튜디오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세션으로 방송, 공연, 녹음 등의 활동을 왕성히 해왔고, 그것을 토대로 학원에서 레슨도 많이 했다. 하지만 늘 어딘가 허전한 마음이었다. ‘조금만 이렇게 하면 편할 텐데, 조금만 이렇게 하면 좀 더 학생에게 도움이 될 텐데’하는 생각들이 점차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12일에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축제에 K팝을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됐는데,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K팝 공연장을 찾아 주목을 끌었습니다.무대에서는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한국 인디록이 울려 퍼졌고, 무대와 관객 사이에는 거리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K-팝 공연장에 팝스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적인 저출산 양상이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학령인구가 줄고 있다. 여기에 올해 전국적으로 157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등 전국 초등학교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4년 3월 5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0.6명대’ 기록 또 경신한 출산율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도 처음으로 0.6명대
피아노 연주의 긍정적인 영향 중 하나는 성취감과 성취감이다. 개인의 피아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곡이나 기술을 익히는 것은 자부심, 만족,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새유진음악학원의 이진주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새유진음악학원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오랜 개인레슨과 학원강사 생활로 나름 음악을 쉽고 즐겁게 전달할 수 있는 수업방식을 터득했고, 그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음악을 전하고자 새유진음악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Q. 새유진음악학원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A.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기네스 세계기록’은 인간과 자연계의 세계 기록들을 기록한 기네스사가 해마다 출간하는 도서다. 세계 각지에서 세계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기록을 세우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기록도 있어?“라는 말이 나올만한 독특한 기록들을 살펴보자.오토(Otto) :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장 긴 인간 터널을 지나간 ‘개’스케이트보드를 자유자재로 타는 페루의 불도그 ‘오토’는 지난 2015년 사람 30명의 다리 사이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려 기네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우리나라 드라마는 K팝과 더불어 K-문화를 세계로 널리 알린 1등 공신 중 하나다. 안방극장에서 우리네 어머니들을 웃고 울리던 드라마는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게 만드는 주류의 문화가 되었다. 심지어 각종 OTT에 공개되는 국내 드라마들은 여러 나라의 드라마 순위 1위를 석권하고는 하는데,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방영 예정 드라마를 소개한다.tvN ‘웨딩 임파서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오는 2월 26일부터 tvN에서 월, 화 방영 예정이다.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지역필수의사제’ 추진...10조원 이상 투입정부가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한다.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한다. 모든 의료인을 보험·공제에 가입하도록 하고, 의료사고에 대한 공소 제기를 면제해 주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도 추진한다. 의료비 부담 증가의 주범인 비급여를 줄이기 위해 비급여와 급여를 섞는 ‘혼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