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9일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남부지방에서는 일사병에 의한 사망자와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에선 육상 양식장에서 기르던 넙치 3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폭염에 젖소는 사료를 잘 먹지 못해 우유 생산량이 줄고 심지어 송아지를 낳던 젖소가 죽기도 했습니다. 또, 폭염으로 폐사한 닭이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8~9월 사이에 해수면 높이 올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8~9월 대조기에 바닷물 높이가 올해 가장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해수 범람에 의한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의가 요구된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이번 보름 대조기(8
올리버스윗·제주캐로타 (대표 김윤희)이 영어조합법인 해연(대표 서종표)과 황금광어 등의 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올리버스윗은 F/B 전반의 제품기획부터 브랜드 디밸로핑까지 지난 15년간 F/B 발전을 이끈 프리미엄 식품 전문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제주의 식재료를 재해석하는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주캐로타도 함께 운영중이다. 제주만이 간직한 테루아(Terroir)를 품은 채소류, 과일류 등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제주캐로타의 R&D 노하우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제품들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군인들의 위장술은 적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해 자신을 볼 수 없게 한다. 군복부터 시작해 모자, 총, 군장 등 모든 장비에 위장술을 적용한다. 그리고 이처럼 동물들 역시 생존을 위해 자연과 비슷한 색깔을 이용하거나 색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 먼저 아르마딜로는 포유류 중에서 천산갑과 더불어 등껍질을 가진 둘뿐인 동물이다. 거북의 등딱지와 비슷한 띠 모양의 딱지를 가지고 있는데 위협을 느끼게 되면 자신의 몸을 공처럼 말아 포식자로부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아르마딜로가 둥글게 말렸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수산종자, 앞으로는 품질표시 후 유통해주세요수산종자 생산/유통 품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23년부터 유통되는 수산종자에 대한 품질표시를 의무 시행하고,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3개 품목(넙치, 전복, 김)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먼저, 포장 없이 유통되는 수산종자(어류 등)는 지정 운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1월 0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대설 대비 중대본 비상 2단계 즉시 가동: 7일 3시부로 대설경보가 5개 시도(광주, 세종, 전북, 충남, 전남)에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한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6일 오후 18시 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상황대응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중대본 2단계는 이번 겨울들어 처음 가동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9월 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해양수산부- 우리나라 연안 전역 고수온 특보 해제: 폭염 소멸로 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우리나라 연안에 내려졌던 모든 고수온 주의보 및 경보를 해제했다. 9월 4일 12시를 기준으로 고수온 특보가 발령되었던 해역의 수온은 전남 함평만 26.5℃, 제주연안 24.0~26.6℃, 완도 24.8~25.7℃, 통영 25.1~26.3℃ 등 24.0~26.6℃ 내외의 수온을 나타내어 고
[시선뉴스 조재휘]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낚시가 활성화되어 있다. 예전에는 낚시의 목적이 물고기를 낚는 데에만 있었지만 지금은 취미생활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누구나 물고기를 낚을 수는 없는 법! 그래도 물고기를 낚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은 가운데, 과연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초보 낚시꾼도 쉽게 낚아 올릴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자.첫 번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서해의 낚시 명당 중 한 곳으로 석문방조제가 손꼽힌다. 석문방조제는 찾기 쉽고 주차 여건도 좋아 지역꾼들의 단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7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세계 성대모사 달인 유튜버 ‘쓰복만(김보민)’장기기증 서약 동참: 드라마 SKY캐슬·부부의 세계 배우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쓰복만’ EBS 김보민 성우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성우 김보민은 인기 드라마 성대모사를 통해 tvN ‘유 퀴즈 언더 블록’, JTBC ‘장르만 코미디’ 등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로써, 올해 생명나눔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7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7.23~24일 집중호우로 부산, 강원 등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별 피해 현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27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23일부터 집중된 호우로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 동천 범람 등으로 인명피해와 주택침수
[시선뉴스 심재민] 광어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콜라겐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하여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 중인 환자, 산모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광어(넙치)의 국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30가지 다양한 광어 요리법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했다.광어는 우리나라에서 양식하는 어류의 6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평소에 접하기가 쉬운 편이며, 대부분 횟감으로 즐겨 먹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주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6월 1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3개월 동안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 이하지만 지속적인 수위 관리로 댐과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수준보다 높아 용수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6월과 7월에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어 용수 사용과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모내기가 5월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0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불필요한 방사선 검사 줄이기 위한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의료방사선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의료분야 중 12개 분과*에 대해 105개 핵심질문에 따른 202개 권고문을 설정하였다. (12개 분과: 갑상선, 근골격, 복부, 비뇨생식기, 소아, 신경두경부, 심장, 유방, 인터벤션,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또 중부·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5만7천여가구가 정전되고 2천600㏊에 이르는 농경지에서 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충남 보령에서 농기계 창고 지붕을 점검하던 75세 여성이 강풍에 날아가 옆집 화단 벽에 추락해 숨졌다.비슷한 시각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주택 앞 공터에 임시로 설치한 철제 구조물이 바람에 무너지면서 60대 집주인 부부가 다쳤다.전국적으로 5만7천146가구
동해안 일원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북 양식장에서 물고기 떼죽음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8일 포항시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포항 양식장 4곳에서 넙치 1만229마리, 강도다리 1만449마리 등 물고기 2만678마리가 폐사했다.물고기 폐사는 15일 4천500마리, 16일 7천635마리, 17일 8천543마리로 꾸준히 늘고 있다. 18일에도 양식장 3곳에서 물고기가 떼죽음했다는 신고가 포항시에 접수돼 피해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신고한 양식장은 기존에 피해를 본 곳이다. 시는 현장에 직원을 보내 피해 규모를 집계하고 있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2019년 7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7.26.~08.0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부산 지역이다.■ 부산 매직서커스 2019부산광역시 기장군 / 2019.04.12. ~ 2019.12.29.는 부산이야기를 테마를 토대로 공감대 형성의 스토리텔링 마술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마술공연으로 다양한 액트(푸드메이킹, 해산물 마술, 저글링 공연 등) 다양한 액트의 마술 공연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해양수산부- 보약 사료로 성장이 빠르고 건강한 물고기 기른다: 일반 배합사료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고기능성을 지닌 양식 넙치(광어)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 실험 개발에 성공했다. 곤충배합사료의 원료인 ‘동애등에’는 생산단가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면역물질인 ‘라우릭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향후 양식용 사료의 단백질 원료 등으로 활용되어 국내 양식산업의 배합사료 보급 확산에
'국민 생선' 고등어가 3년 연속으로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에 뽑혔다. 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전국의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9 국민 해양수산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12.3%가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로 고등어를 꼽았다.오징어(11.3%)와 갈치(9.9%)가 2, 3위를 차지했고 김(9.0%), 새우(6.3%), 넙치(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등어는 KMI가 2017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어획량이 크게 줄어 '귀한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낚시를 위주로 한 예능 프로그램도 등장하는 등 낚시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손맛을 한번 느낀 사람은 중독될 정도라고 한다.지금부터 장소에 따른 낚시의 종류와 알아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자.■ 방파제낚시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낚시로 초보자가 익히기 쉬움→ 방파제의 돌출부, 후미진 곳, 무너진 곳 등의 장소를 찾아야 함→ 방파제와 기초와의 경계, 기초와 해저와의 경계를 목표로 조류의 방향과 조수가 밀려오는 곳을 선정(주의할 점)→ 방파제에서 휴대폰은 필수로 소
[시선뉴스 김지영] 생존 경쟁이 치열한 야생에 사는 동물들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의 보호책을 갖고 있다.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 보호색을 쓰는 넙치와 카멜레온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흔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동물의 보호무기는 바로 냄새이다. 고약한 냄새를 풍겨 위험에서 자신을 지키는 동물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는 고약한 냄새 하면 역시 명불허전 ‘스컹크’ 스컹크는 적을 만나는 등 위험에 처하면 냄새만 가지고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악취를 풍긴다. 항문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