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 '판타스틱4'가 새로운 보도스틸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판타스틱4'는 텔레포트를 이용한 과학실험으로 우주 행성에 도착하게 된 히어로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스틸은 텔레포트를 이용한 과학 실험으로 우주 행성에 도착하게 된 히어로들의 모습과 그들이 그곳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지게 된 이후의 과정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 영화 '판타스틱4'가 새로운 보도스틸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출처/판타스틱4 홈페이지)

특히 '미스터 판타스틱'(마일즈 텔러)이 '인비저블 우먼'(케이트 마라)과 어딘가를 응시한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은 그들이 마주할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어두운 실험실에 누운 미스터 판타스틱과 방화복을 입은 이들에게 둘러싸인 휴먼 토치(마이클 B.조던) 등의 모습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돌덩이와 같은 더 씽(제이미 벨)의 모습은 강력한 파괴력부터 위압감까지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돌덩이로 몸이 변하면서 엄청난 힘을 얻게 된 '더 씽'(제이미 벨)의 모습은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보는 이들에게 위압감까지 선사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히어로의 다채로운 액션을 기대케 한다.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보도 스틸 5종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 하게 만드는 영화 '판타스틱 4'는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