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명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하쿠나 마타타'가 다시 화제다

'하쿠나 마타타'는 라이온 킹에서 티몬과 품바 콤비가 자주 쓰는 말이다.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걱정거리나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한국어판 만화 영화에선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리라는 의미로 의역됐다.

▲ 유명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에서 나왔던 '하쿠나 마타타'라는 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출처/라이온킹 캡처)

'하쿠나 마타타'는 미어캣 티몬과 혹멧돼지 품바가 사자 주인공 심바에게 골치 아픈 지난 일들을 잊고 현재에만 충실해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고 격려할 때 주로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아중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한 문신으로, 음표와 비슷한 문양이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라이온 킹 주인공인 심바(Simba)와 라피키(Rafiki) 역시 스와힐리어다. '사자'와 '친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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