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주연의 새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하이드’가 4%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JTBC가 방송한 ‘하이드’는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JTBC가 한 주 전까지 같은 시간대에 방송했던 드라마 ‘닥터슬럼프’ 첫 방송 시청률(4.1%)과 동일한 수준이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인 ‘하이드’는 매주 토·일요일 10시 쿠팡플레이에 먼저 공개되고 30분 뒤 JTBC에 방송된다.
‘하이드’는 영국 드라마 ‘키핑 페이스’를 원작으로 한다. 첫 방송은 여러 사건과 나문영(이보영)의 남편 차성재(이무생)의 실종이 맞물려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다.
동시간대 드라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11.0%)을 기록한 드라마는 김수현과 김지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tvN ‘눈물의 여왕’이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