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27일에는 새 검찰총장으로 김진태 전 대검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김진태 내정자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등의 큰 사건을 많이 처리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검찰 조직을 하루빨리 정상화하면서 현안을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흐트러진 검찰 조직을 추스르고 국민 여망에 맞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나, 민주당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의 일치도가 인선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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