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성전자가 '2015F/W 서울패션위크'가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갤럭시 S6 퍼스트 룩 (First Look)' 쇼를 개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자인에 방점을 찍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아름다움이 패션과 만나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한 것이다.

이 날 행사장에는 미디어, 패션계 인사, 소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인 한상혁, 박승건, 이주영, J KOO, 계한희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을 활용해 개성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 삼성전자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갤럭시 S6 퍼스트 룩 (First Look)' 쇼를 개최했다.(출처/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은 각각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그린 에메랄드, 블랙 사파이어, 블루 토파즈 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5가지 색으로 구성한 5개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와 '무선 충전' 등 새로운 기능으로 무대를 연출했다.

모델들이 런웨이 워킹 중 '퀵 카메라' 기능으로 셀피 행동을 취하는 순간 셀피 사진이 무대 중앙의 스크린을 통해 표출되기도 했다. 쇼의 마지막 모델이 퇴장할 때는 무선 충전 패드에 '갤럭시 S6'를 올려 두는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패션쇼에는 한혜진, 혜박, 이현이 등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했으며, 패션 추세를 선도하는 연예인과 패션 피플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협업 무대를 통해 '갤럭시 S6'와 '럭시S6 엣지'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색상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패션 업계와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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