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음대 중퇴생, 생활비 마련 위해 교회 돌며 악기 상습 절도
[10년 전 오늘] 음대 중퇴생, 생활비 마련 위해 교회 돌며 악기 상습 절도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6.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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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13일에는 교회를 돌며 값비싼 건반 악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180여만원 상당의 전자오르간을 훔치는 등 21차례에 걸쳐 서울 전역과 일산 등의 교회를 돌며 전자오르간과 캠코더 등 4,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대학에서 2년 동안 작곡을 공부했던 음대 중퇴생이었으며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고 값비싼 건반악기를 훔쳐다 팔아 생활비에 보태 썼습니다. 훔친 악기는 낙원상가의 악기 전문점에 팔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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