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오랫동안 세계 최대 커피 체인업체로 자리하고 있는 스타벅스. 관련 업계에서 이미 1등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새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는 것은 물론 기술 혁신과 투자 확대를 통한 사업 전면 '리셋'을 선언했다. 수요가 차고 넘치는 현재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문제점을 찾아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매출 상승...그러나, 순익은 감소스타벅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지만, 순익은 21%나 떨어진 상태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매출 타격을 테이크아웃 서비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적인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CEO)가 바뀌었다. 바로 창업자 하워드 슐츠가 다시 한 번 스타벅스의 수장으로 나선 것. 환경 문제와 포스트 코로나 등으로 많은 변화가 예고되는 시대 속에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CEO는 ‘커피’ ‘바리스타’ 기본에 더욱 충실해 묵묵히 제 갈 길은 간다는 방침이다.스타벅스 성장의 일등공신1980∼1990년대 스타벅스의 세계적 성장을 진두지휘했던 슐츠는 지난 2000년 CEO에서 물러났다가 8년 뒤 복귀해 2017년까지 회사를 이끌었다. 그가 회사를 경영하는 동안 당초 11개
[시선뉴스 심재민] 스타벅스를 세계 최대 '커피 제국'으로 우뚝 서게한 하워드 슐츠 명예회장이 다시 한 번 항해의 키를 잡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케빈 존슨(61) 최고경영자(CEO)가 4월4일자로 물러나고 슐츠 명예회장이 임시 CEO를 맡는다고 밝혔다.스타벅스 성공 신화 주인공 '슐츠'스타벅스 성공 신화로 이름을 알린 하워드 슐츠 명예회장은 지난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무소속 출마를 고려했으나, 중도층에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자 이를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