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착한 임대인’ 특전이 12월까지 연장된다.착한 임대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에게 부여되고 있는 인센티브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착한임대인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경영안정자금 대출, 무상 전기안전점검,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세 가지이다.먼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