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충남도, 방문 판매업체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 재발동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는 도내 방문 판매업체에 집행금지 행정명령을 다시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합금지 기간은 19일까지이며, 코로나19 재확산 정도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도내 방문 판매업체 702곳, 다단계 업체 2곳, 후원 방문판매업체 163곳 등 모두 867개 업체이다. 집합금지 기간엔 업체 홍보관에서 진행하는 상품 설명회·판매·교육 등 모든 모임이 금지된다.대학끼리 협력해 한국어 교육 개설...예비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제천시 폐기물 재활용센터 화재... 2억원 재산피해 내고 6시간만에 진화 – 충북 제천시지난 1일 오후 6시 2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난 불로 650㎡ 크기의 샌드위치 패널 건물과 보관 중인 폐기물 등이
[오늘의 주요뉴스]만민교회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집계서울 구로구 구로3동 소재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의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구로구·관악구·동작구 주민 중 6명이 이 집단감염과 관련해 30일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확진자는 30일 오후 기준으로 최소 28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 중 2명이 근무한 금천구 가산동 콜센터로 조사와 방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만민중앙교회 예배당이 있는 구로구, 목사 사택과 교회 사무실과 연합성결신학교 등 관련 시설이 있는 서울 자치구들과 경기, 인
충남 천안(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4일(화) ‘특례시 지정을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천안시를 천안특례시로 승격시키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특례시는 광역시와 기초지자체의 중간적 성격을 띤 도시를 뜻한다. 기초자제차가 특례시에 지정되면, 기초지자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광역시 수준의 행정적, 그리고 재정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권고한 총 189개의 중앙사무가 지방으로의 이양이 예상되고, 행정기구 또한 크게 확대된다. 아울러 지방교육세, 취·등록세, 면허세
충남 천안시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에 나선다. 천안시는 7일 올해 전기자동차 396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지원금은 일반 승용차는 대당 최대 1천800만원, 초소형차는 대당 87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올해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사업장을 둔 법인과 기업이다.개인의 경우 1가구 1대, 사업장은 1사업장 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립유공자 등 취약계층에는 일부 우선 배정된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