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3일 출간될 예정인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을 두고 미국 내에서 논란인 가운데, 볼턴 전 보좌관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한 세기를 통틀어 가장 부적격한 대통령으로 규정하며 사실상 낙선운동에 들어갔다.그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지원하고 싶은 공화당의 대의를 대표하지 않는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 미군의 주둔비용으로 50억 달러를 받지 못하면은 한국에 있는 미군들을 철수하라는 증언이 나왔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오는 23일(현지 시간) 발간 예정인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방위비 분담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미군 철수로 위협했다고 나왔다.한편 회고록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 문제관한 회의를 하던 한미연합훈련을 지칭하며 "그 워게임은 큰 실수"라며 "우리가 (미군기지 지원으로) 50억 달러 합의를 얻어내지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현지시간으로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볼턴 전 보좌관은 지난해 3월 22일 임명돼 백악관에 입성하였고 약 1년 6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되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밤 존 볼턴에게 그가 일하는 것이 백악관에서 더는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그랬듯, 나는 그의 많은 제안에 대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