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6월 셋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인수까지 기간 장기화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자동차 구매 계약부터 인수까지의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2만여대의 주문이 밀려 있는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출고까지 최소 7개월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 모델은 4개월, 가솔린은 5개월이 걸린다.기아는 쏘렌토뿐 아니라 K8, 셀토스 등 주력 차종의 출고가 줄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35명...누적 확진자 2만명 넘어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을 기록하며 누적 2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어 누적 20,18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도심 집회 등을 중심으로 연일 확진자가 늘고 있고, 새로운 집단감염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신규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증가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온라인 중고장터 이용자 대상 사기 30대 구속...1700여만원 가로채인터넷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지난 5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블랙스완’이 상용어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네온스완’도 이제는 배제할 수 없는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를 통해 종종 들었던 블랙스완은 색이 까만 백조라는 말로 발생 확률이 낮아 예측과 대비가 어렵지만 한번 나타나면 큰 충격을 야기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금융용어다. 한편 ‘네온스완’은 스스로 빛을 내는 백조라는 뜻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유찬형 수습)29일 여야가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최종 합의에 결국 실패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으나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이번 국회의 원 구성 법정시한은 이미 20일이나 지난 상황으로, 21대 국회의 파행은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된다.이처럼 여야의 합의가 끝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제 박 의장의 현명한 결단이 이루어져야
[오늘의 주요뉴스]경산 쓰레기 수거...업체 파업 장기화 조짐임단협 결렬로 지난 1일 파업에 돌입한 경북 경산지역 쓰레기 수거 업체 3곳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인다. 5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 경산 환경지회 등에 따르면 파업 돌입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교섭이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경산환경지회 소속 조합원 32명은 기본급 5% 인상, 정년 2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일 오전 6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단속 정보 제공...뇌물 챙긴 현직 경찰관 구속영장검찰이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