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 1심 무기징역, 검찰-이석준 쌍방 항소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하자 검찰과 이 씨 측 모두 불복해 항소했다. 24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이 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전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 측 변호인 역시 이날 오전 법원에 항소장을 냈으며 이 씨는 재판 내내 보복·계획 살인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불공정 계약 족쇄 노예 PC방 업주 징역 7년 선고받아20대 사회초년생들을 학대한 P
[오늘의 주요뉴스]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 1심서 무기징역형 선고받아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이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종채 부장판사)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우선 “피고인은 살인 이전 A 씨를 강간한 범행만으로도 죄질이 매우 나쁜데, A 씨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질타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10일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A 씨의 집에 찾아가
[오늘의 주요뉴스] 신변보호 전 여자친구 가족 살해 이석준 구속 기간 연장...보강 수사 필요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이석준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 형사3부(이곤호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이씨의 구속 기간을 내년 1월 5일까지로 연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에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상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