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JMS 총재 정명석 성폭행 범행 도운 2인자 구속 여부 오늘 결정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의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준강간 방조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 씨는 정 총재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이다.영화관 화장실서 대마초 피운 관객 적발... 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19일에는 비무장지대(DMZ) 마을에 처음으로 개봉 영화관이 생겼습니다.파주시는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 마을에 ‘롯데시네마 개봉 영화관’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DMZ 공동경비구역(JSA) 안에 있는 대성동 마을은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400m 떨어진 최북단 마을로 판문점과 1㎞, 개성과도 11.5㎞ 거리에 있으며 경기
정부가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 시설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해제하기로 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졌다"며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고, 법원의 상반된 판결로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
[오늘의 주요뉴스]부산교대-부산대 통합 위한 양해각서 체결, 거센 반발로 취소부산교대와 부산대가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부산교대 총동창회와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취소됐다. 부산교대와 부산대는 19일 오전 11시 부산교대 본관에서 통합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이 부산교대에 도착했지만,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 수십여 명에 의해 둘러싸이는 등 거센 반발에 가로막혀 발길을 돌렸다.영화관서 발견된 수표 1억2천만원, 분실 하루 만에 주인 품으로서울 송파구 영화관에서 발견된 수표 1억 2,000만원
[시선뉴스 홍탁] 2020년 6월 16일 화요일의 국내정세▶국회北 연락사무소 폭파에 국회 “술렁”... 민주당 ‘비상각오’, 통합당 ‘초당협력’16일 북한이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사실이 알려지자 각 정당이 성명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추가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 비상한 각오로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대북 유화정책은 실패"라면서 "북한은
▶누가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언제 : 5월 24일▶어디서 : 유튜브 채널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무엇을 : '김군' 등 다큐멘터리 세편▶어떻게 : 상영▶왜 :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기 어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에 영업을 중단하는 유통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2일 하루에만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이마트 부천점 등 2곳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다.신라면세점 서울점은 12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0일과 27일 두차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이날 오전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이마트 부천점은 12번째 확진자와 그의 배우자인 14번째 확진자가 함께 지난달 30일 20여분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날 오후 3시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신종코로나 감염 5번째 환자가 다녀간 CGV성신여대입구점과 3번째, 6번째 확진자가
22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8층짜리 상가건물 내 5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불은 식당 주방 내 집기류 등을 태웠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상가건물 6∼8층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700여명을 포함해 상인 등 1천여명이 긴급 대피했다.화재 당시 이 상가건물에서는 영화관뿐 아니라 음식점과 커피숍 등 170여개 상점이 영업 중이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진화 후 건물 안에 찬 연기를 빼내는 작업도 했다"며 "화재 당시 영화가 상영
[오늘의 주요뉴스] 현역 군인, 홍대 거리서 지나가던 여성 성폭행 시도하다 알몸으로 체포한밤중에 홍대입구역 근처 거리를 지나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현역 군인 A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길 가던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가 실패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는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근처에 주차된 차량 아래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
강원 양양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을 연 양양 작은 영화관의 한 달 누적 관람객이 3천8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21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개관한 양양 작은 영화관의 한 달 누적 관람객이 3천872명으로 집계됐다.영화관은 지난달 18일 양양읍 남문리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신축한 웰컴센터 3·4층에 94석 규모로 개관했다.양양군에는 그동안 영화관이 없어 주민들이 영화를 보려면 속초나 강릉 등 인근 지역 영화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하지만 지난달 지역에 작은 영화관이 문을 열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국내 부동산 호황으로 건물주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현재는 건물주 위에 ‘앵커 테넌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앵커 테넌트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앵커 테넌트의 뛰어난 집객 능력으로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는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일컫는 말로 산업용 부동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영향력 있는 매장을 말한다. 손님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매장으로 앵커 테넌트가 입주한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활기가 돌면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는
벽면의 흡음재가 떨어져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CGV 판교점 IMAX 관에서 영화 상영 중 벽면의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영화를 관람하던 6명이 머리에 타박상 등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떨어진 흡음재는 상영관 뒤편 벽면 2∼3m 높이에 설치돼 있던 것으로, 폴리보드 재질에 가로·세로 5m·80㎝ 크기이다.부상자들은 영화 상영 중 흡음재가 갑자기 낙하해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CGV 관계자는 "다친 고객 안전을 위해 부상자들이 곧바로 병원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12일)은 각 지역의 추운 겨울,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미담 소식이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미담 소식1. 6·25전쟁 때 학생 신분으로 자원입대해 전사한 경남고 동문, 68년 만에 졸업장 - 부산경남고는 12일 열린 제73회 졸업식에서 동문인 박덕원 씨 여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전혔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