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공식 석상에서 한 발언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반발하고 나섰다. 신 교육감은 지난 2월 14일 기자들과 만나 ‘낭만조퇴’를 아냐며 본인도 이런 말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낭만조퇴’는 신경호 교육감이 금요일 일찍 조퇴하는 교사들이 많다는 점을 꼬집은 말이다. 신 교육감은 금요일 일찍 조퇴하는 교사들이 많아 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한 것이다.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 교육감은 낭만조퇴를 아느냐고 발언했으며 그는 나도 이런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