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5일에는 청명과 식목일이 겹쳐 야외로 나가 나무를 봄꽃을 즐기는 이들이 상당했습니다.봄의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 곳들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발길이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호숫가를 따라서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도심공원에 자리를 잡아 휴식을 취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또한 다음 날은 한식이어서 성묘객도 적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심을 식(植) 나무 목(木) 날 일(日)을 쓰며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법정기념일 ‘식목일’. 90년대 이상이라면 과거 식목일에 쉬면서, 나무심기 행사 들을 심심치 않게 봤을지도 모른다. 식목일을 앞두고, 세컷뉴스를 통해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 공휴일 탈락, 나무 심기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식목일의 역사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1493년 4월 5일) 왕·세자·문무백관이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조선 말 순종이 4월 5일
시선뉴스=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4월 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식목일과 한식, 청명을 앞두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각각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산림·소방 당국이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일부 마을 주민들은 인근 산직 경로당 등 시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
[시선뉴스 조재휘]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식목일. 지난 2006년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해 국가적인 행사로 나무를 심는다. 공휴일이 아니라고 그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식목일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 왕과 세자, 문무백관이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을 기원으로, 1910년 4월 5일 순종이 친경제(親耕祭)를 거행할 때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총독부가 날짜를 4월 3일로 옮겨 식목일 행사를 거행하였
[시선뉴스 홍탁]◀NA▶모든 지구상의 생물들은 번식을 하게 됩니다. 동식물에 따라서 번식 방법이 정말 다양한데요. 새끼를 낳는 동물들은 암수가 짝짓기를 통해 뱃속에 새끼를 배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새끼를 낳아 종족을 보존합니다. 그렇다면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생산하는 식물들은 어떻게 번식할까요.◀MC MENT▶동물과 식물은 서로 번식법이 다릅니다. 다리나 날개가 있는 동물들과 달리 식물은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죠. 때문에 이들은 씨를 퍼트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독특한 번식 방법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식물을 매우 좋아하는 희철은 식물을 그냥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심고 가꾸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희철은 집 주변에 식물이 많은 곳에서 자주 산책을 즐긴다. 하루는 한강 주변을 산책하다 자신의 묘목을 심을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발견하게 되었다.평소에도 집 주변에 묘목을 직접 심기도 한 희철은 당장 집에서 아끼는 묘목을 가져와 한강 주변에 심었다. 그런데 그때... 한강 관리자는 한강 주변에 자신의 묘목을 심는 것은 불법이라며 희철을 고소했다. 이런 경우, 대가 없이 좋은 의도로 묘목을 심었
[시선뉴스 박진아]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찾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으로 꽃 축제도 열리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5∼7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봄철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건조함까지 더해서 산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4.4∼6) 3일간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식물을 매우 좋아하는 희철. 식물을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심고 가꾸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희철은 식물이 많은 곳에서 자주 산책을 즐기는데요. 한강 주변을 산책하다 자신의 묘목을 심을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집 주변에 직접 심기도 한 희철은 집에서 묘목을 가져와 한강 주변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한강 관리자는 희철에게 불법이라며 고소를 하는데요. 이런 경우, 대가 없이 좋은 의도로 묘목을 심었다 하더라도 희철은 처벌을 받게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7일)은 각 지역의 식목일과 관련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식목일과 관련된 소식1. 구로구, 식목일 맞아 3만여 그루 식재 – 서울 구로구서울 구로구는 식목일을 맞아 4월까지 천왕산(천왕동 278-1번지 일대) 2㏊와 능골산(고척동 산8번지 일대) 2㏊에 산철쭉, 조팝나무, 사철나무, 산벚나무, 좀작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