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고은 수습] 현재 우주 강국으로 위엄을 떨치고 있는 미국. 하지만 미국과 소련 냉전시기의 우주기술은 군사적 목적으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소련이 우주 진출에 한발 앞장선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그 ‘사건’은 지금처럼 미국이 우주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인류 우주 사회를 흔들어 놓은 우주계의 대사건! ‘스푸트니크 쇼크’입니다. 1950년대 미국과 소련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진영 이렇게 두 냉전 세계의 중심축이었습니다. 하
1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날 원격 내각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 아침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 그것은 상당히 효율적으로 기능하며 지속적인 면역을 형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백신이 필요한 모든 검증 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다.푸틴 대통령의 설명에 따르면 이 백신은 인간 아데노바이러스에 기반해 만들어졌으며 효능이 좋고, 본인의 두 딸 중 1명도 이 백신의 임상 시험에 참여해 접종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푸틴은 "1차 접종 후 (딸의) 체온이 38도까지 올라갔으
[시선뉴스]◀NA▶현재 우주 강국으로 위엄을 떨치고 있는 미국. 하지만 미국과 소련 냉전시기의 우주기술은 군사적 목적으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소련이 우주 진출에 한발 앞장선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그 ‘사건’은 지금처럼 미국이 우주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인류 우주 사회를 흔들어 놓은 우주계의 대사건! ‘스푸트니크 쇼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MC MENT▶1950년대 미국과 소련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진영 이렇게 두 냉전 세계의 중심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