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학부모, 교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수두 환자는 금년 9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주간 환자발생 수가 10월 초(40주, 10.27.~11.2.) 1,023명에서 12월 초(49주, 12.1.~12.7.) 2,161명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겨울철 유행 시기(11∼1월)동안 환자발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환자 발생률이 높은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저학년 초등학생 등은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수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사람들은 주로 쓰리고 따가운 증상이나 망치로 맞은 것 같은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특정한 피부 부위에 발진이나 수포가 나타나고 가렵거나 근육통처럼 저릿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대상포진의 전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진료 받은 대상포진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약 64만 명이었던 환자들이 2018년 약 72만 명까지 늘면서 5년 간 1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꾸준한 증가율을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새해 들어 홍역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ㆍ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 호흡기 감염성 질병 확산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홍역은 2014년 퇴치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수의 환자가 지역에 다시 나타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후진국형 감염병인 결핵 환자들도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다시 부활 하고 있는 감염병인 결핵/홍역/수두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법정전염병인 결핵 발생률이 여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2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저소득층, 자활장려금 도입으로 소득 최대 42만 원 늘어: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684가구에게 평균 22만 원(최대 38만 원)의 자활장려금을 지급(2월 기준)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활장려금 도입으로 자활근로에 참여한 수급자는 생계급여 이외에 자활급여, 자활장려금을 포함하여 월 186만 원(4인 가구, 시장진입형 참여기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건복
[시선뉴스 박진아] 신학기를 앞두고 각종 질병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각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월 16일에 발령된 유행주의보가 아직 유지 중인 질병으로 의료기관 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2018년 52주(12.31∼1.6)에 외래 환자 1천명 당 73.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2019년 7주(2.1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부부가 함께 육아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전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0월 31일부터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 ‘짝꿍파파 육아 실천 다짐 릴레이’를 실시한다- 주요내용→ 기간 :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4주간) 진행→ 참여방법 :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