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이 사람만큼이나 수다스럽고 흥이 많은 사람이 또 있을까. 그에게 붙는 수식어 또한 코미디언부터 라디오 DJ, 작가, 개가수(개그맨+가수) 등 다양하며 여러 분야에서 끼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희극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저 세상 텐션으로 시청자들을 웃기는 코미디언 ‘김영철’. 최근에는 새 싱글 ‘막가리’로 음악방송까지 출연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영철은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의 신인 원년멤버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114 안내전화의 전화상담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