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민주, ‘한동훈 사퇴요구’에 尹대통령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당 ‘윤석열 정권 관건선거 저지 대책위’ 서영교 위원장과 소병철 부위원장, 강병원 간사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고발장을 낼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 실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사퇴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자 윤 대통령이 공천과 관련한 당무에 개입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대통령 비서실장은 직접 당 대표를 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승수는 XX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도 활발히 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존경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SNS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했다. 승수는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해시태그를 통해 #존경 #응원 등을 표시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 해당 의원은 XX당 당내 경선에 출마하게 되었고 승수는 그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전과 똑같이 업로드했다. 해당 의원은 결국 당내 경선에서 승리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김이진 변호사 #NA승수는 XX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도 활발히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존경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SNS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했습니다. 승수는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해시태그를 통해 #존경 #응원 등을 표시했죠. 시간이 조금 지나 해당 의원은 XX당 당내 경선에 출마하게 되었고 승수는 그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전과 똑같이 업로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의 확산으로, 13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마냥 자유롭지 못한 형국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선거운동 시 자칫 방심하면 대규모 감염사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더해 선거법 때문에 지역구 출마자들의 비례정당을 위한 지지발언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입조심’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특히 후보들은 말 한 번 잘못했다가 선거를 망칠 수 있어 잔뜩 경계하는 상황이다.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김동운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서킷브레이커 19일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또 두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국내 양대 시장에서 같은 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주가지수가 8%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곤두박질치는 주가...코스피-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
[시선뉴스 조재휘] 올해는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5일에 실시되며 선거를 통해 대표를 뽑는 중요한 일인 만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번 선거부터 바로 적용이 되는데, 과연 어떤 주요 내용들이 있는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고3 학생들 중 일부도 투표 가능한 ‘만 18세 투표’개정된 선거법에는 선거 가능한 나이가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어졌다. 즉 이번 2020년 4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4+1(민주당/바른미래당통합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23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및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수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는 연동형 비례제 도입이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한 발씩 물러선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4+1 협의체에서 선거법에 대해 정리를 했고 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조정 부분도 거의 지금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면서 "마지막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 시작되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이 여야 협상 난항으로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예비후보자들은 결국 선거구 획정 기준도 모른 채 등록하게 됐다.출마 예정자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출마하려는 선거구가 선거법이 어떻게 개정되느냐에 따라 통폐합 될 가능성을 안고 일단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는 상황이 온 것.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은 선거일 1년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로텐더홀, 마지막 보루...물러서면 대한민국 민주주의 무너질 것"11일 오후 7시부터 자유한국당의 무기한 농성이 시작됐다.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 모였다. 황교안 대표는 "좌파독재 완성을 위한 의회 쿠데타가 이제 임박했다"며 "여기서 한 걸음이라도 물러서면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 로텐더홀을 마지막 보루로 삼고 민주주의를
[오늘의 주요뉴스] 정종순 장흥군수, 선거법 위반 기소광주지검 장흥지청은 동창회에 식사비를 대신 내는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정종순 장흥군수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5일 밝혔다. 정 군수와 함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비서실장 A 씨는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정 군수 등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향을 방문한 동창회 회원 31명에게 식사비 등을 대신 제공하는 등 270만원을 부적절하게 낸 혐의를 받고 있다.결박된 정신질환자, 대학병원 응급실 침상에 방화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침상에 불을 지른 정신질환자
지방선거 홍보물 제작과 공약 작성에 구청·구의회 공무원들을 동원한 혐의를 받는 박겸수(60) 강북구청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마성영 부장판사)는 2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구청장의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박 구청장은 지난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강북구청장으로 재직하며 구청 공무원들에게 책자형 선거공보물과 로고송 시안, 공약 관련 문건 등을 제작해 보고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박 구청장의 수행비서 김 모 씨는 공무원직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연석 충남 금산군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구형받았다.8일 대전고법 형사5부(박순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의 구형대로 벌금 25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전 군의원은 최후변론에서 "앞으로는 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지 않고 남은 기간 금산군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노인회장에게 인삼주 2상자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2006년 같은 범죄로 처벌받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국회 사태와 관련해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는 불법 사보임을 당장 취소하고 원위치로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28일 유 의원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도 모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해서 비례대표 몇 석을 더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바른미래당이 법과 원칙을 파괴하는 공모자가 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의원은 "여야 합의 없이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개정하겠다는 것은 다수의 횡포"라며 "다수의 힘으로 선거법마저 바꾸는 나쁜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선거법 위반' 이선두 의령군수 1심서 당선무효형공직선거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이선두 경남 의령군수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부(이재덕 지원장)는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당선무효가 된다.천안 야산서 성인 남녀 2명 시신 발견충남 천안 한 야산에서 성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일에는 태국 헌법재판소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집권 여당에 정당 해산 명령을 내렸습니다.이에 솜차이 태국 전 총리가 헌재의 결정을 받아들여 사퇴 의사를 밝혔고, 차와랏 찬비라쿨 전 부총리가 당시 총리 대행을 맡았습니다.한편 반정부 시위대는 8일째 공항 점거 끝에 법원 판결에 환호했고, 집권 여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