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1일에는 우리 정부가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방사능 물질을 감시하기 위해 독도에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했습니다.독도에 무인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해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일본의 억지 주장에 맞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는 또 하나의 선언이었습니다.설치되는 감시기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70개의 환경 방사선 감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8일에는 일본 자위대와 소방 정예부대가 후쿠시마 원전의 핵분열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위험등급이 5등급으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원자로 1기에서 3기까지 모두 핵연료가 3% 이상 손상되면서 방사성 물질이 계속 누출되고 있어 위험등급을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도 핵 대응팀과 분야별 전문가들은 물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6일에는 전남 목포시 산정동 산정농공단지 내의 한 조선소의 탈의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당시 조선소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은 근처에 있는 식품회사 냉동창고로 순식간에 옮겨붙었으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데다 조립식 건물 등의 인화성 물질이 계속 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불은 조선소 소유
일부 텀블러 외부 표면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돼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의 용기 외부 표면 코팅 페인트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조사 대상 텀블러는 커피전문점(9개)과 생활용품점(3개), 문구·팬시점(3개), 대형마트(4개), 온라인쇼핑몰(5개)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용기 외부의 표면을 페인트로 마감 처리한 제품이으로 알려졌다.금속 재질의 텀블러는 표면 보호나 디자인을 위해 표면을
지난 22일 오전 9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한 시너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인근 플라스틱 공장으로 옮겨붙어 2개 공장 건물 2개 동을 태워 3억 여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과정에서 시너 공장 근로자 한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이 나자 소방차 35대와 170여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화재 진화 중 시너가 일부 폭발하면서 단북리 일대 민가에 한때 대피령이 발령됐지만, 다행히 불길이 민가로 확산하지는 않았으나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0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야산 산불로 임야 4천㎡ 불에 타…"담배꽁초 발화 추정" – 인천광역시10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4천㎡가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장영태 부연구단장 팀이 제현수 싱가포르 듀크 엔유에스의대(DUKE-NUS) 교수·싱가포르 국립바이오이미징컨소시엄 연구진과 함께 살아있는 동물 뇌에서 미세 아교세포 활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뇌세포 중 12%를 차지하는 미세 아교세포는 쓰지 않는 시냅스를 없애 뇌 회로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뇌에 침투한 병원체나 뇌세포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종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하지만 지나친 미세 아교세포 활동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2월 28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익산시, '집단 암' 마을에서 발암물질 검출...원인지 경찰 고발 – 전북 익산시각종 암으로 주민 10여명이 숨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익산시가 원인지로 지목된 인근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2월 5일에는 국내 일부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당시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523곳의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29군데서 우라늄, 124군데서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한편 우라늄과 라돈은 화강암지대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로 해당 지하수를 장기간 마실 경우 신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