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내일 4만4천명분 도입...물량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수도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약 44,000명분이 24일 국내로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은 23일 팍스로비드 추가 물량 도입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팍스로비드 추가 물량은 OZ588 항공편으로 24일 낮 12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가 도입분을 고령층 확진자 등 고위험군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물량은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다.도로 넓히는 과정서 수십 년 된 벚나무 벌목,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을 공격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에서 80대 여성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렸다. A씨를 공격한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김민교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죄송하다"라며 "견주로서 내 책임은 당연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
반려견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큰 상처를 입게 된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시께 경북 영양군 수비면 한 마을 골목에 있던 A(76)씨 등 2명이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이로인해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반려견은 골든 리트리버종으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경찰은 개 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선뉴스 이호] 여름철은 바캉스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벌이나 뱀 같은 야생 곤충과 동물들이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부주의하면 이들에게 쏘이거나 물려 크게 고생할 수 있어 소방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들어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린 환자가 8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지난 13일 횡성군 서원면에서 지붕 처마 밑에 있는 벌집을 제거하려던 A(74) 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11일 철원에서는 밭일하던 B(69) 씨가 뱀에 오른손을 물렸다.벌에 쏘이면 심한 통증과 붓는 증상이 생기지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용인에서 폭스테리어 견종이 만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개는 예전에도 여러 번 사람을 물었지만, 견주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이번에 발생한 개 물림 사고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먼저 첫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현식. 하루는 단독주택으로 배송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문 앞에는 '개 조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당에는 사나운 개 한 마리가 목줄도 하지 않은 채 뛰어놀고 있었죠. 현식은 주인에게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전화를 하지만 주인은 외출 중이니 대문 밑으로 넣어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현식은 분실의 위험이 있기에 대문 밑으로 박스를 깊숙이 밀어 넣었죠. 이때 현식은 개에게 팔을 물리고 맙니다. 현식은 다시 주인에게 전화해 피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8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지인 집 놀러갔다 개에 물려 60∼70대 3명 부상 – 경북 안동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안동 한 집에서 A씨(77)가 기르던 몸길이 1m 20㎝∼1m 30㎝ 개(셰퍼드와 진돗개 교배종)에 A씨와 B씨(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