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여기는 요즘. 동물들도 사람처럼 유치원도 가고, 수영장이나 호텔로 놀러 가기도 한다. 특히 개나 고양이는 한번 데려오면 20년 이상 장수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 사람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런데 환절기 등에는 특히 반려동물의 면역력이 취약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반려인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꿀팁들을 알아본다. 먼저 반려동물들이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겪을 수 있는 질환으로는 보통 감기나 전염성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면역력’입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하루도 안심할 수 없는 날들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면서 긴급 보육과 긴급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우리 부부는 항상 아이들을 맡기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전염병은 오래전부터 유행을 하였다. 세계적으로 흑사병, 천연두, 스페인독감 등은 수많은 생명을 빼앗아갔다. 간간히 전염병이 돌았지만 이번 코로나19는 다른 어떤 전염병보다도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미 전 세계의 사망자수가 20만 명이 넘어갔다. 세계의 경제를 마비시켜 경제적 영향뿐만 아니라 실직자도 급속도로 늘어나는 시점이다.그렇다면 옛날에는 전염병이 없었을까?옛날에도 많았다. 위생시설이 더 안 좋았고, 더 많은 야생동물을 사냥하여 먹었다. 동물의 전염병이 인간에게 더 쉽게 전염되었을 것이다.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선임 기자] 2020년 3월 1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바로 내일이죠. 매년 3월 둘째 주 금요일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수면의 날’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는데요. 좋은 수면 습관이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슈체크에서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좋은 잠’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Q. 수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중국에서 발생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급속도로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감염 범위를 넓힌 슈퍼 전파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슈퍼 전파자’란 누구이며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슈퍼 전파자란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감염자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감염자 1명이 10명 이상 감염시킨 경우로 정의한다. 즉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반 감염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2차 감염을 일으키는 전파자를 말한다.슈퍼 전파자는 감염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지난 11월 중순부터 독감 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들이 증가했고 현재까지 독감 유행이 절정에 이르며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흔히 독한 감기라 불리는 ‘독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독감을 독한 감기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반 감기와는 확연히 다른데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해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남녀노소 모두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그중 방광염은 환절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자주 발생해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고도 불립니다. 또 방광염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방광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방광염이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침입해 생기는 배뇨장애 질환입니다. 방광염은 남녀모두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요도가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사람들은 주로 쓰리고 따가운 증상이나 망치로 맞은 것 같은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특정한 피부 부위에 발진이나 수포가 나타나고 가렵거나 근육통처럼 저릿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대상포진의 전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진료 받은 대상포진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약 64만 명이었던 환자들이 2018년 약 72만 명까지 늘면서 5년 간 1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꾸준한 증가율을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목이 칼칼하고 콧속이 건조해지는 느낌... 요즘 저만 느끼는 증상은 아니죠? 봄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한 날씨로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가 심해지면서 비염환자도 병원을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환경 변화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 비염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로 그런 것인지,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면역력과 비염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비염이란 지나치게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 코 점막이 본연의 기능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낮과 밤의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은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쉬운 질병 중에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저하될 때 걸리기 쉬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정의대상포진 :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 대상포진의 특징과 원인특징 : ‘여성’, ‘40~60대’, 환자 61%원인 : 극심한 스트레스▶ 일반포진과 대상포진의 차이점대상포진 : 베리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꿀은 보통 인체에 유익한 음식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꿀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안전하고 더 효과를 볼 수 있다.꿀에는 니아신/나트륨/단백질/당질/레티놀/베타카로틴/비타민A/비타민B/아연/엽산/철분/칼륨/칼슘 등 많은 유익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꿀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피로회복과 숙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과거부터 꿀을 한 번 사놓고 오랫동안 두고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과연 꿀은 오래 두고 상하지 않을까?그렇다. 모 연구기관의 실험에 따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지혜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이 계절에는 그리 반갑지 않은 손님, 감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피곤함을 느낄 때 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우리 몸 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잘 맞서 싸워주는 면역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임파선입니다.임파선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림프선과 같은 말입니다. 혈액 이외의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가 '임파선'이고, 이 임파선 곳곳의 정류장 같은 부분을 '임파절'이라고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경이롭다. 출산을 앞둔 산모의 기분은 어떨까? 아마 이제 곧 아이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쁨이 가장 크겠지만, 출산준비에 대한 걱정 또한 있을 것이다. 특히나 계절별로 산모, 그리고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이 다르다. 그래서 준비했다! 춥고 건조한 계절인 겨울철 출산에 특히 유념해야 할 준비사항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산모 면역력에 유의하기임신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겨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