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이 사람만큼이나 수다스럽고 흥이 많은 사람이 또 있을까. 그에게 붙는 수식어 또한 코미디언부터 라디오 DJ, 작가, 개가수(개그맨+가수) 등 다양하며 여러 분야에서 끼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희극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저 세상 텐션으로 시청자들을 웃기는 코미디언 ‘김영철’. 최근에는 새 싱글 ‘막가리’로 음악방송까지 출연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영철은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의 신인 원년멤버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114 안내전화의 전화상담원 특
[시선뉴스 조재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방송인이 활약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즉흥 아줌마, 할머니 연기로 연령대와 관계없이 사랑받는 방송인이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라디오 진행까지 맡고 있으며 부캐 ‘다비 이모’라는 캐릭터로 다양한 매체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최근에는 새 MC로 낙점되며 첫 녹화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방송인 ‘김신영’. 오는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을 이끌 예정이다.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김신영은 의 ‘행님아’라는 코너에서 김태현과 함께 활약하며 인기를
[시선뉴스 조재휘] 배우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시키는 것도 정말 열심히 하며 평소 졸거나 멍 때리는 등의 허술하고 망가지는 모습이 이제 그녀만의 캐릭터가 되었다.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이지만 본업은 배우인 멍지효. 바로 ‘송지효’이다.송지효는 어릴 때부터 미모로 유명해 고등학생 때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했고 대학교 졸업할 때 즈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되었다.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롯데리아 전속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