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완료한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5일 “21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몸이 좋지 않자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진 판정받았다”라며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촬영 중인 JTBC 드라마 의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확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백신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돌파감염 돌파감염은 백신을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횟수대로 다 접종받고 14일이 경과한 뒤 확진된 사례를 뜻한다. 이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이후 14일이 지난 후에 확진된 사례를 돌파감염이라 정의한다.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 확진? ‘돌파감염’ 괜찮을까 [지식용어])2. 리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수습]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돌파 감염’이라 하는데,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지난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29건이며, 모두 국내에서 확인된 사례"라고 말했다. 돌파감염은 백신을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횟수대로 다 접종받고 14일이 경과한 뒤 확진된 사례를 뜻한다. 이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백신 2차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