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564명...현행 거리두기 2주 재연장될 듯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늘어 누적 311,289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유행 상황 등을 반영해 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하루 뒤인 1일 발표한다. 지금의 확산세를 고려하면 방역 수위를 낮추는 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거리두기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의 전날 밤 회의에서도 현행 거리두기(수도
[시선뉴스 심재민]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고 상반기에 계획된 민방위 훈련을 취소한다고 밝혔다.민방위 교육‧훈련은 민방위 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대원(만 20~40세 남성)과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발생ㆍ확산으로 상반기에 민방위 교육 운영을 중단하고 하반기부터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 실시하였으며, 전국단위 민방위 훈련은 취소한 바 있다.행안부는 기존의 교육과 훈련이 3밀(밀접‧밀집‧밀폐)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9월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이나 올해 6월 모의평가에 견줘 다소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으며 이날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다.과목별로 보면 국어영역은 지문이 짧아지고 또 지문으로 활용된 문학작품 대부분이 EBS 교재에 실린 것들이어서 수험생이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됐다.시험 앞부분에 배치된 '화법과 작문' 파트에서 최근 꾸준히 출제된 '화법'과 '작문'을 복합한 문제가 나오지 않아
EBS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 급여 대상자들에게 EBS 고교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이어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학교에서 수요를 확인해 교재를 전달했지만, 앞으로는 개인이 홈페이지(www.ebsi.co.kr)에 신청하면 집에서 바로 받아본다.한편 무상 지원 대상 교재는 '국어 문법의 원리-수능국어문법', '올림포스 수학(하)', '올림포스 독해의 기본2'(이상 고1 대상), '올림포스 고전문학', '올림포스 수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