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창덕궁은 나라에 전쟁이나 큰 재난이 일어나 공식 궁궐을 사용하지 못할 때를 대배해 지어진 궁궐 ‘이궁’이다. 이러한 창덕궁에는 왕실의 정원인 후원이 있다. 바로 서울 한복판에 숨겨진 정원, 창덕궁 후원이다.창덕궁 후원은 태종 대 창덕궁 창건 당시 조성되었으며, 창덕궁뿐만 아니라 창경궁의 후원이이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정자가 불타버리고, 1623년 인조 때부터 개수/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이루었다.창덕궁 후원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정원을 조성하여, 인위적인 손질을 최소화 하면서도
[시선뉴스 박진아] 다음달부터는 남성이 여성한복을 입든, 남성한복을 입든 한복만 입으면 궁궐와 왕릉 등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여성역시 남성한복을 입든 여성한복을 입든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복의 대중화·생활화·세계화·활성화를 표방하며 궁·능 한복착용자 무료관람을 시행했다. 이를 계기로 경복궁 등 주요 궁궐 주변에는 한복대여 전문점이 늘어났고 외국인 관광객의 한복 체험이 급증했다. 최근에는 국내 관람객도 한복을 입는 경우가 늘었지만, 고궁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변형된 한복, 성별을 바꾼 한복
▶누가 : 국립고궁박물관▶언제 : 3월 5일▶어디서 :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1층 전시실, 사무실 일부 보수▶무엇을 : '고궁 배움터' 개관▶어떻게 : 교육실 3곳과 플레이존, 라운지, 멀티룸, 유아놀이방으로 구성▶왜 :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