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월 첫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현대차 캐스퍼 새 트림 '디 에센셜'지난 6일 현대차는 경형 SUV 캐스퍼의 신규 트림 '디 에센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 에센셜은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 의견을 분석해 가장 많이 선호되는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조가죽 시트
[시선뉴스 심재민] 잦은 비소식과 함께 본격 휴가철로 접어든 7월 셋째 주, 대한민국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와 합병 후 '스텔랜티스'로 개명지난 1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 시트로엥 브랜드를 가진 프랑스 PSA그룹이 합병 후 사명을 '스텔랜티스'(Stellantis)로 결정했다. 스텔랜티스는 "별을 총총히 박다", "반짝이다"는 뜻의 라틴어인 "스텔로"(stello)에서 따온
[시선뉴스 심재민] 9월 기아자동차가 소폭 판매량이 증가한 것 외에 나머니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판매량이 하락하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가격 할인과 경품 증정 등 고객 유치를 위한 행사를 대거 마련했다.현대차, 그랜저 등 주요 차종 최대 10% 할인현대자동차는 1일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1만8천대를 정상가 대비 3∼10% 할인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한다.가장 고급 트림(등급) 기준으로 최대 할인액이 아반떼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