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병원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광주지역 5개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원장 이미경)을 비롯해 광주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윤다빈), 광주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송연), 광주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홍), 광주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지홍) 등 광주지역 5개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약의 주요내용은 광주지역 5개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그 직계가족, 센터청
무릎 관절은 움직임이 많은 신체 부위 중 하나로써 노화가 빠르게 찾아올 수 있다. 무릎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인 퇴행성관절염은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보행 장애 등을 유발하여 삶의 질이 저하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권장된다.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점차 악화되어 만성 무릎통증으로 명의를 찾아 병원을 다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약 40%는 60세 미만인 것으로 밝혀졌다.10명의 환자 중
우리의 치아는 음식물을 씹고 소화하는 저작기능은 물론 대화 시 발음이 새지 않도록 하는 기능과 심미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상실된 치아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먹고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여러 불편이 생길 수밖에 없다.과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 중 대표적이었던 틀니는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잇몸에 힘을 가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한다는 부작용과 관리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이러한 틀니의 단점을 보완한 임플란트를 고려하기도 한다. 임플란트는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이용한 인공치아를 식립 하는 것으로, 고정력이 높으며 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등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20일 2025학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별 정원을 확정하면서 '2천명 증원' 방침을 확정했다. 정부가 대학별 의대 입학 정원을 발표한 것은 그간 추진해 온 2천명 증원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의료계는 더 거센 반발을 할지, 증원을 인정하고 향후 의료개혁 과정에서 의료계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대화에 나설지 갈림길에 서게 됐다. 이슈체크에서 2024년 3월 20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전문기업 ㈜지씨에스가 20일 시나시스템 중국 이메이그룹(난징 루이메이아이사 의료과학기술 유한회사)과의 총판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관계자는 "총판 제품은 지씨에스가 자체 생산하는 스킨부스터 6종과 피부전문가용 디바이스 신제품 ‘시나플러스’다. 확정 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50억 원 이며, 이후 유통량 증가에 따라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총판계약을 체결한 이메이그룹은 중국 장쑤성에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전문 기업이다. 지씨에스와는 2023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낮 기온이 대폭 올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다. 다만 겨울 동안 잘 쓰지 않던 근육을 무리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각종 부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때 허리 통증이 발생하면 대부분 디스크 질환을 떠올리는데, 만약 부상이 없는 상태에서 허리가 뻣뻣해지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디스크가 아닌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할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생긴 염증을 말하며, 이로 인해 허리와 그 주변부가 뻣뻣해지고 굳어버린다. 초기에는 허리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움직일 때 통증이 완화되
암환자식 운영 컨설팅기업 리엔에이치가 무이재한방병원과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관계자는 "리엔에이치는 'Recovery 회복, Human 사람'을 슬로건으로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지금까지 없었던 암환자식의 패러다임을 병원에 도입하였다. 암 종별, 항암 단계별 맞춤식과 환자분들의 기호도를 반영한 개인 맞춤 면역식, 치료식 등을 비롯한 퇴원 전, 입원 중, 퇴원 후 관리 시스템을 병원에 적용시킨 맞춤식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리엔에이치에서 실행하는 암환자 맞춤식은 10여 년간 암환자분들과의 소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DB를 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의료질 향상을 목적으로 ‘Q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QI란 Quality Improvement의 약자로 ‘병원의 질(Quality) 향상(Improvement)’을 뜻하는 용어다. 병원 인증제도와 함께 생긴 해당 용어는 양질의 진료 제공, 환자 만족도 향상, 병원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병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도입되고 시행되는 활동을 말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상을 진행한 2023년 QI 경진대회에는 총 8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QI실과 병동전체 연합 팀이 ‘202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집단 사직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 대 강으로 대치 중이다. 이번 ‘의료대란’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다.첫 번째,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대입부터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을 골자로 하는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즉시 반발하며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
주식회사 티알(대표 김병수)에서는 직접 개발한 간편 폐 기능 검진기의 성능에 대한 논문이 SCI급 논문으로 등재되었다고 20일 밝혔다.관계자는 "충남대학교병원의 IRB허가를 받은 임상시험을 통해 연구가 진행된 이번 논문은 기존 폐 기능 검진기 대비 타당성 검증에 초점이 맞춰 진행되었으며, 우수한 결과를 통해 THE SPIROKIT(이하 더스피로킷)의 성능 입증만이 아닌 SCI급 논문 등재라는 쾌거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스피로킷은 간편검사 S/W의 적용으로 검사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하여 검사자와 피검사자의 검사 피로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시서울 서부지역 여성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장애인화 산부인과 서비스를 운영한다.- 주요내용→ 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임신·출산·여성질환 진료와 건강관리 및 상담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이를 반기지 않는 이들이 있는데, 바로 ‘아토피’ 환자들이다. 그 이유는 봄에는 낮밤 기온차가 크고 건조하여 면역력이 쉽게 저하될 수 있으며,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아토피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난치성 피부질환 ‘아토피’의 주된 증상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건조감과 약한 가려움이 동반된다. 점차 증상이 악화되면서 가려움이 더욱 심해져 참기 어려워진다. 또한 피부 붉기와 부기도 더욱 심해지고, 각질과 비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20 ~ 2024-03-21)- 인턴, 전공의 의사 파업으로 인한 암환자 피해에 관한 청원- 청원인 : 황**-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난소암 4기 환자의 딸입니다. 소리소문없이 전이가 빠르게 되는 무서운 암, 미세하게 전이가 퍼져, 무엇보다 수술이 중요하다는 암인 난
[오늘의 주요뉴스]오늘 서울의대 ‘사직서 제출시기’ 논의...교수마저 병원 떠날까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마저 가시화하면서 의료 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을 사직서 제출 시기로 제시한 가운데, 이보다 앞서 사직서를 제출하려던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총회를 열고 사직서 제출 시기를 논의한
[오늘의 주요뉴스]전공의와 의대 교수에 이어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조짐개원의들 사이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등에 반발하며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산부인과 전문의)과 집행부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아직 협의회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은 없고, 집단 휴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개원의들 사이에 토요일이나 야간에 진료하지 않고 주 5일 40시간 근무하는 ‘준법 진료’를 하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몽골 정부요청으로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실시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 이하 ‘자치인재원’)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2024년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몽골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인 NAOG(National Academy of Governance)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NAO
시선뉴스ㅣ2024년 03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계획하던 일들에 생각지도 못한 사람으로 방해를 받습니다. 직장 동료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1972년생 / 당신에게는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 동안 노력해 왔던 일들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매 순간을 조심해야 합니다.-1960년생 / 정리하는 마음으로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지내도록 하세요. 오늘의 불안한 변동 수들이 별 탈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1948년생 / 악연인 것 같습니다. 일찍 정리하는 것이 앞으로 당신에게 더 유리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총정리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총선에 쓰일 로고송을 공개하는 등 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는 달리 새롭게 금지된 것도 있고, 규정이 완화된 부분도 있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해 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3
시선뉴스ㅣ2024년 03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가정에서 편하지 않으면 하루가 망가집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많지만 그렇다고 한눈팔면 두 눈이 다 팔리게 됩니다.-1972년생 / 팔고 사는 일에 마음 내키는 대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계약에 대한 운이 좋게 반영되므로 상당한 결과가 기대됩니다.-1960년생 / 잎만 무성한 가지에서 소리만 요란할 뿐! 별 소득 없는 일로 인해 공사가 다망하니 하루가 피곤해 집니다.-1948년생 / 편안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재운이 상당하여 걱
도그마루에서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분양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무료지원을 해주는 ’3월 입양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관계자는 "본 캠페인에서는 양육비 지원과 입양비 무료, 건강검진과 훈련 지원 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말티즈, 푸들, 비숑프리제 등 소형견은 전용 용품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도그마루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건강검진, 무료 케어, 펫파크 무료 이용권, 훈련 체험권, 웰컴키트 제공, 용품 할인, 멤버십 혜택 등이다."라며 "또한 동물 유실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펫플칩)을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