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마루에서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분양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무료지원을 해주는 ’3월 입양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본 캠페인에서는 양육비 지원과 입양비 무료, 건강검진과 훈련 지원 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말티즈, 푸들, 비숑프리제 등 소형견은 전용 용품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도그마루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건강검진, 무료 케어, 펫파크 무료 이용권, 훈련 체험권, 웰컴키트 제공, 용품 할인, 멤버십 혜택 등이다."라며 "또한 동물 유실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펫플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규정하는 분양 후 건강보장 15일을 특별히 최대 90일까지 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그마루는 최근 각종 사회적 문제로 번지는 유기동물 문제와 개물림 사고 방지 등을 위해 자체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급 이상의 전문 훈련사들을 직접 채용하여 훈련소를 운영해 건강검진, 훈련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혜택을 이번 캠페인에 추가했다."라며 "앞서 언급된 말티즈, 푸들, 비숑프리제 등의 소형견들은 입양 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으로 슬개골 탈구가 있다. 이에, 도그마루 동물병원에서는 슬개골 관리법을 제공하고 수시로 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며, 의료비 평생 할인 혜택을 통해 도그마루의 가치를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도 함께 덜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호자가 동물을 키우며 발생하는 책임감의 무게에서 유기와 파양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 생활에 부담을 낮추고 평생 혜택을 추가해 사별을 하는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는 입양될 때까지 도그마루에서 가장 안전한 보호와 관리를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도그마루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입양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현재 98% 이상의 입양률을 자랑하고 있다. 분양 후에도 자체 훈련사가 직접 입양자의 자택에 방문하여 반려동물의 생활 공간 확인, 안전도 검사 실시와 교정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어 더욱 안정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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