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송구영신[送舊迎新]입니다.[보낼 송, 예 구, 맞을 영, 새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으로, a.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 b. 구관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별유천지[別有天地]입니다.[나눌 별, 있을 유, 하늘 천, 땅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별유천지는 「속계를 떠난 특별한 경지에 있다.」는 뜻으로, 별세계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월백풍청[月白風淸]입니다. [달 월, 흰 백, 바람 풍, 맑을 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월백풍청은 「달은 밝고 바람은 선선하다.」는 뜻으로, 달이 밝은 가을밤의 경치를 형용한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봄철에 부는 ‘꽃샘바람’꽃샘바람은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바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꽃샘’의 ‘샘’은 물이 솟아나는 샘이 아니라 ‘시샘’의 줄임말입니다. 입춘도 지나고 봄이 시작되는 첫머리지만,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여 매우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을 말합니다. 어감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으스스함이 느껴지는 매서운 바람입니다. 다양한 바람과 이야기가 있듯, 바람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암화명[柳暗花明]입니다. [버들 류(유), 어두울 암, 꽃 화, 밝을 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유암화명은 「버들은 무성하여 그윽이 어둡고 꽃은 활짝 피어 밝고 아름답다.」는 뜻으로, 강촌의 봄 경치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안한자적[安閑自適]입니다. [편안 안, 한가할 한, 스스로 자, 맞을 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안한자적은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출리생사[出離生死]입니다.[날 출, 떠날 리(이), 날 생,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출리생사는 「생사에서 나와 떠난다.」는 뜻으로, a. 불교에서 괴로움과 미혹을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境地)에 듦을 이름.b. 이승을 떠나 안락세계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연자적[悠然自適]입니다.[멀 유, 그럴 연, 스스로 자, 맞을 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유연자적은 속세에 속박됨이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마음 편히 지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수잔년[白首殘年]입니다.[흰 백, 머리 수, 잔인할 잔,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수잔년은 머리가 세고 죽을 날이 가까운 늙바탕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수지년[白首之年]입니다. [흰 백, 머리 수, 갈 지,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수지년은 「늙은 나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상징하는 ‘꽃’꽃은 아름다운 형태와 향, 색깔로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줍니다. 그래서 선물에도 화환, 꽃다발 등 꽃이 자주 쓰입니다. 시상식 등의 각종 행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꽃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고, 색깔마다 다른 것을 의미해 선물을 하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특별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특출난 것’을 표현할 때 ‘꽃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불혹지세[不惑之歲]입니다. [아닐 부, 미혹할 혹, 갈 지, 해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불혹지세는 불혹의 나이. 곧, 마흔 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피학발[鷄皮鶴髮]입니다. [닭 계, 가죽 피, 학 학, 터럭 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피학발은 「살갗은 닭의 가죽처럼 야위고 머리칼은 학의 털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이모지년[二毛之年]입니다.[두 이, 터럭 모, 갈 지,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이모지년은 「센 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뜻으로, 32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관동지별[冠童之別]입니다.[갓 관, 아이 동, 갈 지, 나눌 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관동지별은 어른과 아이와의 구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불혹지년[不惑之年]입니다.[아닐 부, 미혹할 혹, 갈 지,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불혹지년은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는 뜻으로, 마흔 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지명지년[知命之年]입니다. [알 지, 목숨 명, 갈 지,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지명지년은 「천명(天命)을 알 나이」라는 뜻으로, 나이 오십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까마귀’와 관련된 민속제주도 신화 ‘차사본풀이’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인간의 수명을 적은 적패지(赤牌旨)를 강림이 까마귀를 시켜 인간 세계에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이르러 이것을 잃어버린 까마귀가 자기 멋대로 외쳐대면서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식의 죽는 순서가 뒤바뀌어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죽어갔습니다. 이때부터 까마귀의 울음소리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이기 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삼십이립[三十而立]입니다. [석 삼, 열 십, 말 이을 이, 설 립(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삼십이립은 「서른 살이 되어 자립한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견식이 일가를 이루어 도덕상으로 흔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춘추정성[春秋鼎盛]입니다. [이를 지, 공평할 공, 이를지, 평평할 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춘추정성은 1. 혈기 왕성한 나이를 이르는 말. 2. 제왕의 나이가 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