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는 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이며 2001년 영흥대교 개통으로 인해 매우 접근성이 높아져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게 되었다.영흥도 해안은 섬 전체가 도로로 연결돼 있으며 이 중 장경리 해변은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1.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1만 평이 넘는 노송지대, 넓은 수평선 위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주변에 카페나 펜션 등 각종 편의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연인이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 코스로 매우 좋다. 넓은 노송지대를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