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부산 기장)]
“사랑하는 사람과 이길을 걸으라…
손을 꼭 잡고…
나와 요석 공주와의 인연을 맺어준 문천교를 지나면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 할 비밀의 숲에 도달할 지니…”
하늘에 닿을듯 높이 자란 대나무 숲 사이를 걸어가다 보면,
나의 존재, 위치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는듯 느껴지는 장소.
군중속 외로움에 지친 나에게 작은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줄 수 있었던,
오롯이 나만 생각할 수 있었던 원효 이야기 숲.
(사진_by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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