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배우 백성현이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앞으로 23개월동안 해양경찰로 군복무하게 됐다.
그는 앞서 SNS를 통해 “대한민국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늦은 나이지만 해양경찰에 지원을 했고, 감사하게도 합격이 되어 2018년 1월 2일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한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왜 해경에 지원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바다와 가까운 곳에서 군복무를 할 수 있다면 꼭 지원해보고 싶었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역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입소했다. 백성현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타박스 다방'과 이미 촬영을 마친 드라마 '모히또'를 통해 입대 후에도 극장가와 브라운관으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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